2024.05.26 (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6월을 '생태전환교육이 바꾸는 일상, 생태시민이 지키는 미래'를 주제로 한 '생태전환교육'의 달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달에는 교직원, 학생, 시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세계국제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 세계 청소년 기후 포럼, 학생 기후행동 365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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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6월을 '생태전환교육이 바꾸는 일상, 생태시민이 지키는 미래'를 주제로 한 '생태전환교육'의 달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달에는 교직원, 학생, 시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세계국제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 세계 청소년 기후 포럼, 학생 기후행동 365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열린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올해 두 차례 치러진 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학력평가)에서 고등학교 3학년의 과학탐구 응시생 비율이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과목 응시생이 줄면 1등급 인원도 축소되기 때문에 과학탐구 응시생 감소가 연쇄적으로 최상위권인 의대 지원 수험생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5월 학력평가에서 고3 과탐 응시생 비율은 고3 전체 탐구 응시자 가운데 44.1%로, 통합 수능이 도입된 2021년 이후 최저였다. 전년 47.9%에서 3.8%포인트 하락했다. 3월 학력평가에서도 고3 과탐 응시생 비율은 지난해 47.2%에서 올해 44.9%로 하락했다. 3월 학력평가 기준으로 통합수능이 도입된 2021년부터 과학탐구 응시 비율은 지난해까지 증가하다가 올해 하락세로 돌아섰다. 탐구 영역에서만 보면 과학탐구 선택이 줄고 사회탐구가 느는 상황이 올해 들어 나타난 셈이다. 수학 영역에서도 5월 학력평가에서 이과 과목으로 통하는 미적분과 기하 선택 비율이 지난해 48.4%에서 올해 47.7%로 하락 전환했다. 3월 학력평가에서 두 과목을 선택한 응시생 비율은 46.1%로 전년과 같은 수준이었다. 과학탐구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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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년 05월 26일 11시 1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