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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옥재은 시의원, “수소차충전 인프라 확대해 나가야”

  • 등록 2024.05.27 11:42:25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지난 23, 제20기 정책위원회 제2소위원회 주관 ‘서울시 수소 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한 현장간담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옥재은 시의원을 비롯한 정책위원회 위원과 서울에너지 공사 사장 및 관계자가 참여해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충전인프라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서울시 내 수소충전소는 상암, 양재, 서소문청사 등 3개의 충전소가 서울에너지공사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옥 의원은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할 시기가 점차 도래해 온다”며 “주민들이 당연히 영위해 나가야 할 행복한 주거 생활을 위한 가장 중요한 환경 정책은 친환경 이동수단에 관한 정책이며 이는 또한 탄소중립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정책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옥 의원은 “전기차와 함께 친환경 차로 급부상하고 있는 수소차에 대한 촘촘한 정책이 필요한 시기에 이런 간담회 자리는 참 의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옥 의원은 “친환경 연료인 수소를 이용한 이동수단을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 방안 마련에 힘써 수소충전소 등 관계 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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