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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오세훈 시장, 파리올림픽 개막식 참석 "성과와 결실 맺길"

  • 등록 2024.07.27 08:18:33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이하 현지시간)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을 관람하며 올림픽 대표단의 승리를 기원했다.

오 시장은 이날 도심 내 대표적인 역사·문화유산을 경기장으로 활용한 파리올림픽의 현장을 둘러보고 전 세계 30여개 도시 시장들과 함께 개막식을 관람했다.

오 시장은 대한민국 공식 첫 경기인 남녀양궁 랭킹 라운드가 열린 '앵발리드'를 시작으로 태권도·펜싱이 진행될 '그랑 팔레', 올해 첫 올림픽 종목으로 지정된 브레이킹·스케이드 보드 경기장인 콩코르드 광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올림픽 기간 대한민국의 문화·스포츠 외교의 장으로 운영하는 '코리아하우스'도 찾았다. 오 시장은 현장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문화·예술 콘텐츠와 라이프스타일을 알렸다.

 

오 시장은 이날 저녁 에펠탑에서 열린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안 이달고 파리시장 등과 개막식을 관람했다.

이번 개막식은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경기장을 벗어나 센강에서 펼쳐졌다.

오 시장은 지난 25일에는 대한민국과 독일의 여자 핸드볼 경기를 관람하고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올림픽 핸드볼 대표단에는 우빛나 선수 등 서울시청 소속 선수 4명이 있다.

오 시장은 또 지난 24일에는 올림픽 선수촌을 방문, 선수단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선수촌 시설 등을 둘러봤다.

 

오 시장은 "파리의 유서 깊은 명소들이 웅장하고 의미 있는 경기장과 행사장으로 변신하는 올림픽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면서 "이러한 다양한 시도를 서울에 혁신적으로 접목할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궁과 핸드볼이 연 승리의 포문을 시작으로 출전한 모든 선수가 의미 있는 성과와 결실을 보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디지털미디어 예방교육안 연구발표회 진행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지난 2024년 8월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김동일 교수와 교육안 연구 발표회를 진행했다.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디지털미디어 사용 문제적 상황에 대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간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실시하는 사랑의열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 중독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사업’에 선정돼, 서울시 청소년 미디어중독예방 프로젝트 ‘안심코드’를 3개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안심코드’ 프로젝트란 디지털 미디어 사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의 안녕감을 목적으로, 조절 실패로 인한 청소년의 심리를 공감하고 예방·치유·회복환경조성 등 다각적이고 전문적으로 개입해 디지털 미디어 중독을 극복할 수 있도록 민간과 공공기관 네트워크를 전기코드처럼 촘촘한 연결체계로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가진다. 센터에서는 올해 3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안심코드’ 프로젝트 ‘예방교육’ 사업을 위해 서울대학교 연구팀과 2024년 4월 연구개발 협약을 진행했으며, 실무전문가와 공동으로 ‘안녕 마음 싸인’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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