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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가가호호 기억친구’로 노노케어 지평 열다

  • 등록 2024.07.30 08:56:2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건강하고 활등 능력이 있는 어르신이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가호호 기억친구’를 통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상호돌봄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집집마다 친구가 방문한다’라는 의미를 담은 ‘가가호호 기억친구’는 어르신일자리 참여자가 주 1회 치매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훈련과 신체활동을 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가정 내에서 치매 어르신과 숫자연산, 단어연상, 색칠하기, 보드게임, 학습지 공부 등 다양한 인지활동을 함께 하며 치매 악화를 방지한다. 또한 소근육 운동, 손지압기와 밴드를 활용한 체조, 스트레칭을 통해 신체기능과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거동이 불편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어르신들의 친구이자 말벗이 되어 드리고 있다. 이외에도 가죽 핸드폰 크로스백 만들기, 네일아트, 원예치료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고립감과 우울감을 덜어드리고,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각종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생활물품도 지원해 드린다. 홀로 병원이나 공공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과 동행하며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

 

 

구는 어르신을 부양할 젊은 세대는 갈수록 줄어드는 상황에서 노인이 노인에게 돌봄을 제공하는 ‘가가호호 기억친구’를 통해 노노케어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지역사회 상호돌봄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치매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교육과 월 1회 간담회를 실시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문화활동도 펼치고 있다.

 

‘가가호호 기억친구’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중 한 분은 “처음에는 단순하게 경제적 자립을 위해 참여했지만, 점차 얼굴에서 웃음꽃이 피어나는 치매 어르신을 보다 보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호권 구청장은 “행복을 전해주는 ‘가가호호 기억친구’를 통해 치매 가정에 웃음과 기쁨을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든든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치매 예방부터 돌봄까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재진 시의원, “영등포 10개 학교 학교시설개선 예산 31억 3천2백만 원 편성 환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2026년 서울시교육청 학교시설개선 예산으로 영등포구 도림·문래·신길3·영등포본동의 10개 학교, 총 31억 3천2백만원이 편성․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도림초 옥상 방수, 조명기기 등 1억2천5백만 원 ▲문래초 게시시설 개선 1억 원 ▲영등포초 급식실 개선 등 5억 8천만원 ▲영문초 학교시설개선 2억2천만 원 ▲영원초 출입시설 개선 3천만원 ▲문래중 방수공사 8천7백만 원 ▲양화중 화장실개선 4억 원 ▲영원중 급식실 및 냉난방 개선 등 8억2천6백만 원 ▲영등포여고 게시시설 개선 1억2천만 원 ▲장훈고 특별교실 및 시청각실 개선 등 6억4천2백만 원 등이다. 김 의원은 학교 현장의 노후도와 안전 취약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산이 배분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단순한 시설 보수가 아닌 학생들의 일상적인 학교생활과 수업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 위주로 반영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시설개선 예산 확보를 통해 노후 급식실, 화장실, 냉난방시설 등 학생 생활과 직결된 환경이 개선되고, 안전사고 예방과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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