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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데스커, 주우재·황석희와 ‘모두를 움직일 가능성’ 캠페인 진행

  • 등록 2024.09.11 10:01:07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장르엔터테이너 주우재, 번역가 황석희와 함께 '모두를 움직일 가능성' 캠페인을 진행한다. 

 

데스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력 제품인 '모션데스크 프리미엄'와 함께 나다움의 행동 원칙으로 가능성을 위해 움직이고 나아가길 응원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모션데스크 프리미엄은 폭넓은 높이 조절 범위로 사용자가 원하는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넓은 상판은 가능성을 위한 한계 없는 공간을 제시한다. 깔끔하게 책상을 정리할 수 있는 배선 트레이는 사용자의 온전한 몰입까지 돕는다. 데스커는 이와 같은 데스커 모션데스크만이 가진 차별성을 알림과 동시에 보다 사용자들의 가능성과 성장을 응원할 계획이다. 

 

특히 데스커는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주우재, 황석희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캠페인 메시지를 확산한다. 

 

'모두를 움직일 가능성' 캠페인과 함께 공개된 두 편의 영상은 주우재와 황석희가 모션데스크 프리미엄과 가능성을 펼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캠페인 영상 주우재 편은 유튜버, 포토그래퍼, 패션 사업가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며 장르의 경계를 움직이는 주우재의 모습을 폭넓은 책상 높이 조절이 가능한 데스커 모션데스크와 함께 보여줌으로써 '장르의 경계를 움직이자'는 메시지를 표현한다. 

 

 

원작 그 이상을 초월하는 번역가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황석희는 캠페인 영상에서 여러 대의 모니터와 다양한 서적, 물품이 놓여 있는 모션데스크에서 영화를 보고, 번역하고, 단어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번역의 기준을 움직이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캠페인 영상 두 편은 데스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스커는 '모두를 움직일 가능성'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주우재 & 황석희의 책상' 기획전을 진행한다. 모션데스크 프리미엄뿐만 아니라 주우재, 황석희 알파룸 인테리어에 활용된 다양한 아이템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모션데스크와 T80 의자를 함께 구매 인증 이벤트 참여 시 네이버페이 3만원권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데스커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스커는 한계 없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주우재, 원문보다 좋은 번역을 목표로 움직이는 황석희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나다운 모습으로 가능성을 펼쳐나가는 사람들을 응원하고자 한다며, 기획전 및 팝업 전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 접점을 더욱 넓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데스커와 모션데스크 프리미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데스커 주력 제품인 모션데스크 프리미엄은 쾌적하고 넓게 사용 가능한 책상으로, 최대 1800mm 너비와 800mm 폭까지 지원한다. 630mm부터 1280m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해 활용도가 뛰어나며, 네가지 높이를 저장할 수 있어 쉽게 원하는 높낮이로 조절할 수 있다. 견고하게 디자인된 것은 물론, 깔끔하게 선을 정리할 수 있는 배선 트레이와 하부 커버가 있어 여러 대의 IT 기기를 사용하더라도 안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다. 구입일 기준으로 5년 동안 무상 애프터서비스(A/S) 또한 지원한다.

[기고] 적극행정, 숭고한 희생을 위한 진심 어린 예우

우리에게 익숙했던 국가유공자증이 이제 새로운 국가보훈등록증으로 바뀌고 있다. 빛바랜 국가유공자증 속에는 청춘을 바쳐 조국을 지켜낸 젊은 얼굴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앳된 모습에서 지금의 깊어진 주름을 마주할 때면, 국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쳤던 분들의 젊음과 희생 뒤로 반세기를 훌쩍 넘어선 세월의 무게가 겹겹이 전해진다. 이제는 노년을 살고 계신 그분들의 남은 여정이 존엄과 평안 속에서 꾸준히 이어지도록 하는 것, 그것이 국가보훈부가 존재하는 이유이자 시대적 사명이다. 그러하기에 오늘날 보훈 행정은 단순한 절차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진심으로 다가가는 적극행정으로 새롭게 나아가야 한다. 적극행정은 공공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하여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훈의 영역에서 이는 곧 ‘현장의 목소리를 품는 경청의 자세’다. 국가유공자와 가족이 체감하는 작은 불편조차 놓치지 않고 신속히 개선하는 행정이야말로 보훈의 신뢰를 지탱하는 근간이다. 화려한 정책보다도 곁에서 묵묵히 손을 잡아드리는 세심한 태도가 바로 적극행정이다. 또한, 적극행정은‘보훈가족까지 품는 행정’이다. 국가유공자의 희생은 개인만의 몫이 아니라 가족 모두의 눈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꽃의 정원’ 전시회 운영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8월 25일 영등포평생학습관 1층 아트리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꽃의 정원’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문화예술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16명이 직접 창작한 58점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전시 작품은 미술, 원예, 캘리그라피, 프랑스 자수 등의 장르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이 예술의 다양한 매력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꽃의 정원’ 전시는 참여자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의 꽃으로 비유하며, 이들이 모여 조화로운 정원을 이루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한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며 지역사회에 따뜻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참여자들이 작품 창작뿐만 아니라 작품 선정, 공간 구성, 설치 과정까지 직접 주도하며 진행됐다. 전시가 열린 영등포평생학습관에서는 그동안 만나보기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과도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많은 이들에게 예술의 온기를 나눌 수 있었다. 참여자 중 한 명은 “내 작품이 전시된 것을 보니 기뻤다. 다음에는 더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전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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