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9월 24일 오전, ‘취약계층 영유아 지원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했다.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가 참석했다.
협의회는 취약계층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녹십자 및 맘스커리어에서 지원한 약 936만 원 상당의 노발락 분유 720개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영유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