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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우리아이 놀이코칭 ‘우리 ONE’ 수료식 개최

  • 등록 2024.09.25 10:43:58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9월 23일 우리아이 놀이코칭 ‘우리 ONE’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5월 13일부터 9월 23일까지 10회기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영등포구 내 16개소(▲남서울 ▲늘봄보라매sk뷰 ▲대림1동 ▲대림2동 ▲드림타운 ▲목화마을 ▲문래동 ▲문래자이 ▲삼환 ▲새솔아델포레 ▲순수빅스맘 ▲신길삼성 ▲신길햇살아이파크 ▲신길힐스테이트나래 ▲위즈키즈 ▲한남) 어린이집이 참여했다.

 

교사들은 “검사를 기반으로 정서적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영유아의 특성을 분석해 놀이를 통해 지원할 수 있는 전문성을 키울 수 있었다”며 “또한 영유아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으며, 전문적인 해석을 통해 양육자와의 신뢰관계가 두터워졌고, 교사로서의 자긍심이 고취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선 센터장은 “지속적으로 교사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는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與 "'금거북이 청탁 의혹' 국교위원장 잠적…숨는 자가 범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금거북이 인사 청탁 의혹과 관련,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을 향해 "이제라도 국민 앞에 진실을 고백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 국민과 교육을 모욕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에도 연가를 핑계 삼아 출근도 하지 않고, 국무회의에도 참석하지 않고 사실상 잠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숨는 자가 범인 아닌가. 잠적한다고 해서 초대 국가교육위원장의 매관매직 사건이 사라지나"라며 "특검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의 금고에서 금거북이와 함께 이 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발견했다. 특검팀은 이 위원장이 김 여사 측에 인사를 청탁했고 이를 통해 국가교육위원장으로 임명된 게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청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워크숍 직후 이재명 대통령님 초청, 민주당 국회의원 오찬에서 다짐한 것은 원팀, 원보이스 정신"이라면서 "당·정·대가 원팀, 원보이스로 똘똘 뭉쳐서 이재명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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