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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제29회 구민의 날 기념식 참석

  • 등록 2024.09.27 08:58:22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9월 26일 오후, 영등포 아트홀에서 열린 ‘제29회 영등포 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구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번 구민의 날 기념식은 ▲민선 8기 2주년의 성과를 담은 구민의 날 기념 영상 상영 ▲구민 헌장 낭독 ▲명예구청장 위촉 ▲구민상 시상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구는 구민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29일까지 다채로운 행사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구민의 날 기념식에 이어, 구는 로봇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 불리는 ‘데니스 홍’의 특강을 개최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미래 과학 기술에 대한 영감을 불어넣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오직 구민의 이익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구민 여러분을 섬기고 있다”라며 “구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는 미래 영등포 100년을 기대하며 혼신을 다하는 열정과 책임감으로 희망·행복·미래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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