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9월 26일 오후, 영등포 아트홀에서 열린 ‘제29회 영등포 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구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번 구민의 날 기념식은 ▲민선 8기 2주년의 성과를 담은 구민의 날 기념 영상 상영 ▲구민 헌장 낭독 ▲명예구청장 위촉 ▲구민상 시상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구는 구민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29일까지 다채로운 행사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구민의 날 기념식에 이어, 구는 로봇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 불리는 ‘데니스 홍’의 특강을 개최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미래 과학 기술에 대한 영감을 불어넣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오직 구민의 이익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구민 여러분을 섬기고 있다”라며 “구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는 미래 영등포 100년을 기대하며 혼신을 다하는 열정과 책임감으로 희망·행복·미래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