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행정

영등포구, 내·외국인 주민 봉사단과 ‘보이스피싱 예방 및 마약 근절 캠페인’

  • 등록 2024.09.29 12:20:46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영등포구는 28일, 대림동에서 내·외국인 주민 봉사단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및 마약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구 관계자 및 30여 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대림중앙시장 등 대림동 일대에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보이스 피싱과 마약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들은 ‘마약, 시작하면  끝입니다’, ‘의심스러운 전화는 잠시 멈추고 생각하세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대림동 일대를 돌며 시장 상인 및 주민들에게 홍보지를 나눠줬다. 

 

 

최호권 구청장은 “외국인 밀집 지역인 대림동은 여러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 다문화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포용사회를 만드는 것은 미래 통일 대한민국을 준비하는 작은 통일 운동이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화합하고 안전한 영등포 를 위해 주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 휴일에도 오늘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들, 대림지구대 경찰관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