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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8개국 재외 한국문화원 31곳 ‘한글 가치’ 알린다

  • 등록 2024.10.08 13:43:11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글날을 기념해 28개국 재외 한국문화원 31곳에서 한글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세종대왕과 프랑스 작곡가에게 영감받은 창작 음악을 공개하고 판소리 공연, 한국어 시 낭송, 한국어 토론회, 예쁜 글씨 쓰기 등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9일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재외 한국문화원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한글날을 기념하는 공연을 연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는 '세종대왕과 기욤 마쇼의 만남(7일)'이라는 창작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궁중음악(아악)을 정비한 세종대왕과 중세 교회음악을 집대성한 프랑스의 위대한 작곡가인 '기욤 드 마쇼'에게 영감을 받아 김대성 작곡가가 창작한 작품이다. 

 

김대성 작곡가는 우리 전통 국악기로 서양곡을 연주해 온 한국의 대표 퓨전 음악가로서 이번 공연에서 동양의 오선율과 서양의 다성음악을 접목해 만든 곡을 초연한다. 

 

주벨기에 유럽연합 한국문화원에서도 국립창극단과 함께 '토선생, 용궁 가다'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유럽에서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판소리 다섯 바탕 중 4시간 분량의 '수궁가' 원전을 80여 분으로 압축한 공연이다. 유럽에서 전통 가락에 어우러진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한국어 시 낭송을 비롯한 말하기와 쓰기 대회도 진행한다. 

 

주엘에이(LA) 한국문화원에서는 18세 이상 미국 내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2024 미주 한국어 시 낭송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지난 2022년 처음 시작했으며 우크라이나 출신 미국인 엘리자베타 야노브스카야가 한용운 시인의 '님의 침묵'을 낭송해 우승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에서도 한글의 아름다움과 한국 시 문학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해마다 '한국 시 낭송 대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대회에서도 예선을 거친 러시아 전역의 한국어 학습자들이 본선 무대에서 한국어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미국(뉴욕), 베트남, 스페인, 튀르키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고 브라질에서는 한국어 토론회를 개최한다. 

 

일본(도쿄), 중국(상하이), 호주, 태국, 필리핀, 이집트, 오스트리아, 폴란드, 이탈리아 등에서는 멋글씨(캘리그래피) 및 예쁜 손글씨 체험과 대회를 연다. 

 

이어서 우리 문학을 알리는 도서전과 한글문화상품전도 마련하다. 

 

주인도네시아문화원에서는 '케이(K)-북, 메타버스를 타고' 도서전을 열어 현지에서 번역, 출판한 한국문학 도서를 전시하며 현지 독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주상하이문화원에서는 국립한글박물관과 공동으로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문화상품특별전을 개최해 한글을 디자인한 37종의 문화상품을 선보이며 우리 한글의 미적 가치를 알린다. 

 

이와 함께 독일, 홍콩, 태국, 이란, 아랍에미리트, 나이지리아에서 한국어,한국문화 퀴즈대회를 열고, 현지인들이 다양한 한글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인도, 캐나다, 멕시코, 아르헨티나에서도 한글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한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글,한국어 배우기 열풍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최보근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전 세계 88개국에 256개의 세종학당이 있고 이 중 30개국에서 재외 한국문화원이 세종학당 34곳을 운영하며 한국어와 한국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한글날을 계기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전 세계 많은 사람이 한글,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우리 말과 글이 널리 확산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의회 임만균 환경수자원위원장, 환경공무관 노고에 감사의 마음 전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지난 3월 19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6 서울특별시 환경공무관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2026 서울특별시 환경공무관 한마음 축제’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주성준 위원장)이 주관하는 행사로, 25개 자치구 소속 환경공무관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공무관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지부별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 자리해 서울시 환경공무관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임만균 위원장은 “깨끗한 거리와 쾌적한 생활환경은 결코 당연한 결과가 아니라, 환경공무관 한 분 한 분의 땀과 책임감이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기후위기와 자원순환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생활폐기물 감량, 재활용 선별·처리 고도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등 현장의 역할은 날로 커지고 있어,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환경공무관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여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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