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플랜비바이오(대표 유환)가 약 7,500만 원 상당의 탈모 완화 샴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랜비바이오의 사회공헌활동은 탈모에 고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탈모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플랜비바이오에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인 DHT-X의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2,020개를 기부했다.
㈜플랜비바이오는 헤어 건강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그동안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와 함께 위기 가정 아동을 위한 물품 제작 봉사에 참여하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물품 기부로는 서울 사랑의열매와 첫 인연을 맺었다.
㈜플랜비바이오 관계자는 “이번에 기부한 DHT-X의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탈모완화 제품으로 최근 다양한 연령대에서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어 도움을 주기 위해 금번 기부물품을 준비하였고 해당 제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응원이 되기를 바라며, 계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서울 사랑의열매와의 첫 인연을 통해 물품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이웃들에게 가장 필요한 생활용품인 샴푸를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DHT-X 브랜드의 멍케 강화샴푸는 특허 성분인 멍게껍질 추출물을 담은 탈모완화 기능성 샴푸로 해조류 추출물이 함유되어 세정, 보습, 진정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