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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15회 영등포구연맹회장배 수영대회 성료

  • 등록 2024.10.22 17:14:14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제15회 영등포구연맹회장배 수영대회가 지난 20일, 영등포 시립문래청소년센터에서

동호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등포구수영연맹(회장 윤석주)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수영을 통한 영등포구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활기찬 여가 생활과 동호인 간의 친목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오성식 영등포구체육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함께하며 관계자와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대회는 치열한 접전 끝에 수길사가 우승했으며, 그뒤를 이어 스윔스웩이 2위, 헤엄이 3위에 오르며 마무리됐다.

 

윤석주 회장은 ‘영등포 문래 예술의전당 50M 공공수영장’ 건립 건의문을 전달했으며, 최호권 구청장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공군 "전투기 오폭은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공군은 6일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연합훈련 중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는 조종사의 표적 좌표 입력 실수 때문이라고 밝혔다. 공군 관계자는 이날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언론브리핑에서 "조종사가 비행 준비 과정에서 잘못된 좌표를 입력한 것으로 조종사 진술 등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사격 훈련을 할 때 원래 좌표를 입력하고 육안으로 식별하는 과정도 있다"면서 "그게 제대로 이뤄졌는지 파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도 "지상에서든 공중에서든 좌표를 확인하는 절차가 있다.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실수한 것으로 현재 파악하고 있다"며 "공중에서도 추가로 확인한 상태에서 무장을 투하하는 절차도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폭 사고는 KF-16 2대가 일반폭탄인 MK-82 각각 4발을 사격장에 투하하는 훈련 중에 발생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KF-16 2대가 동시에 오폭 사고를 일으킨 원인에 대해서는 "1번기가 좌표입력을 잘못했다"며 “2번기도 이어서 오폭한 원인에 대해선 공군이 더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공군에 따르면 조종사는 비행 임무를 받은 뒤 출격에 앞서서 특정 기기에 표적 좌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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