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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선유도서관, 문체부 장관상 수상

  • 등록 2024.10.23 08:55:52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선유도서관이 제61회 전국도서관 대회에서 2024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공공・학교・기관 등 전국의 도서관을 대상으로 운영 및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우수 도서관을 발굴해 포상한다. 올해는 약 22,000여 개의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경영 ▲인적 자원 ▲정보 자원 ▲시설 환경 ▲도서관 서비스 등 총 5개 분야에 걸쳐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선유도서관은 2009년 개관 이래, 단순히 독서와 정보 습득을 위한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역할을 확장해왔다.

 

선유도서관은 ▲트윈세대(12~16세) 전용공간 ‘사이로’ 등 혁신적 공간 구성 ▲이용자 희망도서 및 장서의 다양성 확보 ▲사서 인력 확대 및 전문성 강화 ▲새로운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다양한 읽기 방법 제안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2월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사이로’는 서울시 최초 트윈세대(12~16세) 전용공간으로, 디자인과 콘텐츠를 다양화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깨우는 감각적인 구성으로 주목받으며, 청소년 문화 교육 환경의 질적 변화를 창출했다.

 

또한 도서관 신규 이용자 발굴을 위해 ▲희망도서 신청 제도 개선 ▲신간 수급 속도 개선 ▲독립출판물, LP 등 콘텐츠 소장 자료 범위 확대 ▲전자 자료 확충 등으로 도서관 이용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와 함께 선유도서관은 매년 새로운 키워드를 선정해 핵심 주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2021년부터 2년간 약 3,000여 명의 시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또한 ‘다시 책’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와 친해질 수 있는 창의적인 방식을 제안하며 시민들의 독서 경험 확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영등포 구립도서관은 올해뿐만 아니라 2021년 선유도서관, 2022년 대림도서관 및 문래도서관이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수준 높은 운영 체계와 서비스를 널리 인정받고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 환경과 이용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누구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도서관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문화도시 영등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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