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4 (일)

  •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1.8℃
  • 구름많음서울 -2.3℃
  • 흐림대전 0.5℃
  • 흐림대구 -1.3℃
  • 맑음울산 2.0℃
  • 박무광주 -0.2℃
  • 맑음부산 1.0℃
  • 흐림고창 -2.0℃
  • 흐림제주 7.5℃
  • 맑음강화 -6.6℃
  • 흐림보은 0.1℃
  • 흐림금산 0.3℃
  • 맑음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1.6℃
  • 맑음거제 1.6℃
기상청 제공

행정

영등포구, 문래근린공원 내 ‘물길쉼터’ 조성

  • 등록 2024.11.07 09:06:16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쇳가루 날리는 철공소가 밀집된 문래동 일대가 자연과 정원으로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

 

영등포구가 문래근린공원 내에 ‘물길쉼터’를 조성하고, 오는 11월 12일, 오후 5시, 개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문래근린공원의 기존 연못을 리모델링해, 여름철이면 물장난을 치는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심 속 친수공간인 ‘물길쉼터’를 조성했다. 이로써 구민들의 휴식처인 문래근린공원이 ‘물길쉼터’를 통해 자연과 어우러져 여가를 즐기고, 많은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매력 공간으로 거듭난 것이다.

 

개장 행사는 12일 오후 5시, 문래근린공원 토끼놀이터 옆에서 진행된다. 본격 행사에 앞서 사전행사로 앙상블 공연이 펼쳐진다. 이후 제막식을 시작으로 구민과 함께 하는 ‘식물 1개 심고, 식물 1개 가져가기’를 진행한다. ‘식물’을 매개로 일상 속 가드닝을 확대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정원도시’를 그려나가겠다는 취지다.

 

 

그간 구는 ‘꽃의 도시 영등포, 정원도시 영등포’를 선언하며 구민들이 집앞 일상 가까이에서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도로변, 골목길 등 생활 주변 곳곳에 꽃과 나무, 자연이 가득한 생활 밀착형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구는 수변 특유의 감성을 품은 ‘물길쉼터’가 자연과 교감하고 구민에게 여유와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정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구는 13일, ‘문래동 꽃밭정원’에서 ‘구근식재 행사’를 연다. ‘문래동 꽃밭정원’은 23년만에 구민의 품으로 돌아온 공간이자 ‘정원도시 영등포’의 시작을 알린 공간이다. 가을철을 맞아 구민들과 튤립, 수선화 등 구근(알뿌리)을 심어, 내년 봄을 위한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정원을 만들고자 한다. 이날 화분을 갖고 오면, 원예치료 전문가가 해충 관리, 분갈이 등 식물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도 함께 운영한다.

 

이외에도 11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마다 ‘문래동 꽃밭정원’에서 ‘가을 미니콘서트’를 진행한다. 클래식부터 익숙한 노래까지, 정원을 찾은 구민들에게 가을을 수놓는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정원은 도심 속 천국이자 지상의 낙원이다”라며 “발길 닿는 구석구석에 꽃향기가 가득해, 쉼과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꽃의 도시이자 지속가능한 정원도시로, 구민들의 삶이 한층 더 여유롭고, 싱그러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국, 與 공천헌금의혹에 "지방자치 더럽히는 짓…DJ가 곡할 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3일 더불어민주당의 2022년 지방선거 공천 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 "13일간의 단식으로 지방자치를 도입하게 만든 고(故) 김대중 대통령이 곡을 할 일"이라며 비판했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지방선거 '돈 공천'은 근절돼야 한다. 민주주의 기초인 지방자치의 취지를 더럽히는 짓"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 소속이었던 강선우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후보였던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민주당은 강 의원에 대해 제명 처분을 내렸다. 조 대표는 "강 의원이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에서 김경 후보자를 서울시의원으로 단독 공천하자고 주장했고, 이후 김 시의원을 시의회 원내대표는 미는 메시지를 발송했음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어 "오래전부터 공천이 바로 당선인 특정 지역의 경우 기초의원 공천 대가가 그 지역 국회의원에게 제공된다는 것이 비밀 아닌 비밀로 돌고 있었다"며 "설마설마했는데 이번 사건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여야를 막론하고 '돈 공천'은 철저히 수사되고 처벌돼야 한다"고 강조한 뒤 지방의원 선거에서 3인 이상의 중대선거구제 확

국힘, 與 공천헌금 의혹에 "돈거래 부패 카르텔…특검 불가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3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특검 도입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이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김병기 의원에 대해 징계 추진 방침을 밝히고 강선우 의원은 제명한 것에 대해 재차 "민주당은 의혹을 당 내부 감찰로 끝내려는 수작과 꼼수를 즉각 중단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병기 의원의 2020년 총선 때의 금품 수수 의혹도 거론하며 "(당시) 탄원서에는 전달 시기와 방식까지 구체적으로 적시돼 있다"라며 "더 심각한 것은 이러한 내용이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이재명 대표에게 보고됐음에도 불구하고 묵살됐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선우가 강선우 했다'는 1억 공천 뇌물 의혹 사건에서 국민은 민주당 공천 시스템 전체가 '돈거래로 움직이는 부패 카르텔'이라는 점과 이재명 대통령이 이 시스템의 최종 수혜자라는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김병기 공천뇌물 사건'에 대해 경찰이 작년 11월 사건을 접수하고도 두 달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뇌물 준 당사자의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