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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미래평생학습관, 2025년 1분기 수강생 모집… 구민 우선 접수제 도입

  • 등록 2024.11.29 09:06:14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구민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YDP미래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1분기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림동에 위치한 YDP 미래평생학습관은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 공간으로, 누구나 배움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통해 자기 계발과 커리어 성장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2025년 1분기 모집부터는 ‘구민 우선 접수제’를 도입해 지역 주민에게 우선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영등포 거주자는 12월 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 5일 오전 9시부터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구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다.

 

1분기에는 ▲나를 빛내는 ‘생활’(예술, 취미, 힐링) ▲나를 키우는 ‘역량’(디지털, 자격증, 직업) ▲나를 채우는 ‘지식’(건강 부모교육, 어학, 인문) 등 세 가지 분야로 총 31개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직장인, 부모, 어린이와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층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야간 및 주말 강좌를 지속 운영하며, 올해 큰 호응을 얻었던 ‘1일 특강’도 이어진다.

 

 

겨울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RC카&에어로켓 만들기 ▲나만의 3D펜 작품 만들기 ▲그림책 공예 놀이터 등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강좌가 포함되며, ‘가정에서 실천하는 하브루타 교육법’ 등 부모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 강좌도 제공된다.

 

YDP 미래평생학습관은 개인의 지식과 재능을 마음껏 나눌 수 있는 ‘YDP 재능나눔’ 플랫폼도 운영 중이다. ▲타로카드 ▲자연치유 요가 ▲기초 스페인어 ▲정리수납 ▲스포츠 재활PT 등 다양한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며, 구민들의 자기 계발과 지역 내 재능 공유 문화를 활성화하고 있다

 

강좌는 오는 2025년 1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YDP미래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강좌에 따라 무료에서 3만 원 이내로 구성된다. 단, 재료비는 별도이다. 자세한 사항은 YDP 미래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학습의 질을 높이기 위해 ▲평생교육바우처 ▲성인문해교육 ▲대학연계 평생학습 프로그램 ▲동(洞)평생학습센터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등 다양한 사업들을 이어가고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영등포구는 평생학습도시로서 모든 구민이 배우고 성장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우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미래평생학습관, 2025년 1분기 수강생 모집… 구민 우선 접수제 도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구민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YDP미래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1분기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림동에 위치한 YDP 미래평생학습관은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 공간으로, 누구나 배움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통해 자기 계발과 커리어 성장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2025년 1분기 모집부터는 ‘구민 우선 접수제’를 도입해 지역 주민에게 우선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영등포 거주자는 12월 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 5일 오전 9시부터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구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다. 1분기에는 ▲나를 빛내는 ‘생활’(예술, 취미, 힐링) ▲나를 키우는 ‘역량’(디지털, 자격증, 직업) ▲나를 채우는 ‘지식’(건강 부모교육, 어학, 인문) 등 세 가지 분야로 총 31개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직장인, 부모, 어린이와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층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야간 및 주말 강좌를 지속 운영하며, 올해 큰 호응을 얻었던 ‘

영등포구, 서울시 식품위생 평가서 ‘최우수상’·‘특별상’ 동시 수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서울시 주관 ‘2024년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동시 수상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구가 차별화된 위생관리 정책과 철저한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식품위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선도한 결과이다.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식품위생 전반의 수준을 평가해 우수 자치구를 선정한다. 이번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식품관련 업체 지도점검 ▲수거 검사 및 민원처리 ▲식생활 개선 등 7개 주요 분야, 총 21개의 세부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구는 7개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추진한 특수사업인 ‘위생안심 동행사업’은 지역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영등포구만의 차별화된 위생관리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사업을 통해 구는 자치구 중 단 2곳에만 수여되는 ‘특별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성과를 입증했다. 또한 지역 내 7,700여 개의 장기 미점검 식품업소를 대상으로 최신 식품정책(위생등급제, 마약류 관리법 개정, 원산지 표시, 식중독 예방 등)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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