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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재진 시의원, ‘제2회 서울시 준공업지역 혁신주문 정책토론회’ 개최

  • 등록 2024.12.11 13:15:4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지난 12월 9일 ‘제2회 서울시 준공업지역 혁신주문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의 ‘서울시준공업지역발전포럼’의 김재진․김종길 의원이 주관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준공업지역의 변화와 혁신의 실행을 위해 개최됐다.

 

서울시의 준공업지역은 영등포․구로․금천․강서․양천․성동․도봉․강동구에 분포해 있으며 70 ~80년대에는 서울 경제의 중심지였으나, 시대의 변화에 따라 현재는 낙후되고 있으며, 준공업지역의 규제로 발전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김재진 시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준공업지역발전포럼은 준공업지역의 규제완화 방안을 모색하며, 작년부터 꾸준히 활동을 해왔다. 이 포럼은 준공업지역 공동주택 용적률을 400%로 상향에 기여했고, 올해 9월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 11월 ‘서울시 준공업지역 개선방안’이 발표되면서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다.

 

토론에서 김 의원은 서울시의 전향적인 준공업지역 관리계획을 통해 서남권 준공업지역의 발전을 기대하며, 특히 준공업지역에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용적률 이전제도’를 적극 검토해 지역별로 규모 있는 녹지공간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재진 시의원은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준공업지역 혁신주문 토론회는 서울시 준공업지역의 지속가능한 균형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에 준공업지역이라는 용어도 구시대적인 부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므로 도심공장지역, 혁신산업지역 등으로의 변경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서남권에 집중된 준공업지역이 규제에서 벗어나 혁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진 시의원, ‘제2회 서울시 준공업지역 혁신주문 정책토론회’ 개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지난 12월 9일 ‘제2회 서울시 준공업지역 혁신주문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의 ‘서울시준공업지역발전포럼’의 김재진․김종길 의원이 주관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준공업지역의 변화와 혁신의 실행을 위해 개최됐다. 서울시의 준공업지역은 영등포․구로․금천․강서․양천․성동․도봉․강동구에 분포해 있으며 70 ~80년대에는 서울 경제의 중심지였으나, 시대의 변화에 따라 현재는 낙후되고 있으며, 준공업지역의 규제로 발전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김재진 시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준공업지역발전포럼은 준공업지역의 규제완화 방안을 모색하며, 작년부터 꾸준히 활동을 해왔다. 이 포럼은 준공업지역 공동주택 용적률을 400%로 상향에 기여했고, 올해 9월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 11월 ‘서울시 준공업지역 개선방안’이 발표되면서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다. 토론에서 김 의원은 서울시의 전향적인 준공업지역 관리계획을 통해 서남권 준공업지역의 발전을 기대하며, 특히 준공업지역에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용적률 이전제도’를 적극 검토해 지역별로 규모

서울 사랑의열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에게 ‘사랑의열매’ 전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록 회장(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이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 62일간 진행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나눔명사로서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에게 사랑의열매를 전달하고 이에 대한 화답으로 최호정 의장도 앞장서 기부에 동참하며 화답했다. 사랑의열매를 전달 받은 최호정 의장은 “겨울이 되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서울시의회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응원하며, 사랑의온도탑의 온도가 높이 올라 서울시민이 따뜻하게 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록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은 “최호정 의장께서 캠페인에 참여하고 독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온도가 훌쩍 오를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 2일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우고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을 위한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또한, 함께 진행되고 있는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추운 겨울 더욱 더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2001년부터 시작된 서울시와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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