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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 육아쉼표 사업 성료

  • 등록 2024.12.19 14:50:29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8일 교육부와 한국보육진흥원·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 거점양육지원(육아쉼표) 사업 마무리를 위해 선정된 7개의 어린이집(가람, 강성어린이스쿨, 동화, 순수빅스맘, 신대림, 예님, 해태)과 함께 평가회 및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사업평가회에서 ▲2024년 교육 및 프로그램 결과보고 ▲사업평가 및 운영사례공유 ▲교육부장관상 상장 수여 등 한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간 격차 없이 충분한 양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내 양육자들 대상으로 부모교육, 부모-자녀체험프로그램, 힐링프로그램, 양육정보 제공 등 총 46회 1,093명 대상으로 지원했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진행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선정된 육아쉼표기관에서는 지역사회 거점양육지원(육아쉼표)사업을 통해 지역사회기관과 어린이집이 협력해 양육자를 위한 맞춤형 양육정보 제공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윤영선 센터장은 “2년 연속 지역사회 거점양육지원(육아쉼표)사업에 선정되어 영등포구 관내 양육자들에게 최고의 교육 및 놀이프로그램 제공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 해준 육아쉼표기관에 감사를 전한다”며 “사업의 목적에 맞추어 밀착형 양육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공군 "전투기 오폭은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공군은 6일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연합훈련 중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는 조종사의 표적 좌표 입력 실수 때문이라고 밝혔다. 공군 관계자는 이날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언론브리핑에서 "조종사가 비행 준비 과정에서 잘못된 좌표를 입력한 것으로 조종사 진술 등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사격 훈련을 할 때 원래 좌표를 입력하고 육안으로 식별하는 과정도 있다"면서 "그게 제대로 이뤄졌는지 파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도 "지상에서든 공중에서든 좌표를 확인하는 절차가 있다.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실수한 것으로 현재 파악하고 있다"며 "공중에서도 추가로 확인한 상태에서 무장을 투하하는 절차도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폭 사고는 KF-16 2대가 일반폭탄인 MK-82 각각 4발을 사격장에 투하하는 훈련 중에 발생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KF-16 2대가 동시에 오폭 사고를 일으킨 원인에 대해서는 "1번기가 좌표입력을 잘못했다"며 “2번기도 이어서 오폭한 원인에 대해선 공군이 더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공군에 따르면 조종사는 비행 임무를 받은 뒤 출격에 앞서서 특정 기기에 표적 좌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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