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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2025년 달라지는 영등포’ 제작

새롭게 시행되는 주거·경제·교육·문화·복지 5대 분야, 75개 정책 소개

  • 등록 2025.01.08 08:48:1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구민들이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정책과 제도들을 쉽게 알 수 있도록 ‘2025년 달라지는 영등포’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2025년 달라지는 영등포’에는 ▲주거도시 ▲경제도시 ▲미래교육도시 ▲문화도시 ▲복지도시 총 5대 분야 75개 정책이 담겼다. 지난해에 영등포의 미래 지도를 바꿔놓을 핵심 사업들이 큰 진전을 이룬 만큼, 올해는 이를 발판 삼아 ‘서남권 신경제 명품도시 영등포’의 입지를 본격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도시’

구민 안전과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및 빗물 펌프장 신설’을 추진한다. 도심 속 힐링공간 확충을 위해 ‘문래근린공원 리노베이션’과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 사업’을 실시한다. ‘자원순환센터의 현대화’와 ‘청소 현장 상황실 설치’ 등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쓴다. 공영주차장에는 안전설비를 확충해 전기차 화재를 예방한다. 마지막으로 토요일에도 공영 노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땡겨요) 운영을 시작한다. 오는 3월부터 매달 1일에는 15% 할인된 가격으로 ‘영등포땡겨요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통합일자리지원센터’를 재개관하여 한층 강화된 맞춤형 일자리 연계 서비스와 구직자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중장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이 기획하는 전문가 특강’, ‘청년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반’ 등을 운영하여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희망찬 ‘미래교육도시’

신길동에는 수영장과 체육관, 도서관을 품은 ‘신길문화체육도서관’을, 여의도에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을 개소한다.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구민 모두의 과학적 소양을 키우고, 미래 4차산업을 이끌 과학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삶이 풍요로운 ‘문화도시’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를 위해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정원문화센터’와 ‘달려라 정원버스’, ‘우리동네 동행정원’을 통해 일상 속 정원문화와 생활밀착형 정원을 확대한다. 또한 안양천 내 영롱이 갈대 야구장 옆에 ‘반려견 놀이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전문 훈련사가 가정에 방문하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훈련사’ 사업도 추진한다.

 

■다 함께 행복한 ‘복지도시’

장애 청소년에게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상해단체보험을 운영한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틀니 지원 사업’, ‘농식품 바우처 사업’도 실시한다. 국가보훈대상자 위문금과 예비군 수송버스 지원을 확대하고, 광복 8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 외에도 ‘임신 사전건강관리’,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서울형 키즈카페’ 등을 지원해 임신부터 양육까지 아이와 부모를 위한 두터운 복지를 이어나간다.

 

‘2025년 달라지는 영등포’의 세부 내용은 전자책(e-book) 형태로 구 누리집에 게시되며, ‘투명행정 → 주요시책 → 달라지는 영등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2025년 달라지는 영등포’에는 영등포 대전환의 시대를 본격적으로 알리는 새로운 정책들과 제도들이 담겨있다”며 “영등포에 산다는 것이 자부심이자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올해도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병원, ‘영등포구 안심퇴원 통합돌봄사업’ 퇴원환자 연계 의료기관 협약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의료원장 유인상)은 2월 24일 영등포구청에서 열린 ‘영등포구 안심퇴원 통합돌봄사업’ 퇴원환자 연계 의료기관 협약식에 참석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기관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 기반의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령 환자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의 경우, 퇴원 이후에도 안정적인 회복과 일상 유지를 지원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영등포병원은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퇴원 이후 단계까지 이어지는 의료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급성기 치료 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이 많은 만큼,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 역시 한층 중요해지고 있다. 유인상 의료원장은 “퇴원은 치료의 끝이 아니라 회복 과정의 새로운 시작”이라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환자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감사의 정원’ 관련 국토부 지적사항 의견 제출… 절차이행 협의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조성 사업과 관련해, 지난 2월 9일 국토부에서 서울시에 통지한 공사중지 명령 사전통지에 대한 의견서를 23일 국토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조성 사업에 대해 그간 국토교통부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국토계획법’)등 관련 법령에 대한 견해 차이가 존재했으나, 국토교통부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국토계획법에서 정한 절차를 즉시 보완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국토계획법, 도로법 등 관련 법률에 따라 도로점용 허가, 공작물 축조신고 등의 절차를 거쳐 적법하게 추진했으나, 그간 국토교통부와 국토계획법에 대한 해석 차이가 존재했고 이에 소관 부처인 국토교통부의 의견을 존중해 불필요한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국토부가 지난 2월 9일자 공사중지 명령 사전통지서에서 지적한 사항들을 보완하기 위해 지상 상징조형물 조성 공사에 대해서는 실시계획 작성·고시 절차를, 지하 미디어 공간에 대해서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작성·고시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2026년 1월 기준 감사의 정원 공정률은 55%로, 현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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