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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2월 6일까지 공유사무실 입주 중장년 창업기업 모집

  • 등록 2025.01.18 09:24:5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17일, 개방형 공유 사무실에 입주할 중장년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4개 권역(서부·중부·남부·북부) 캠퍼스 32석 규모로, 선발된 기업은 관리비와 좌석 사용료를 포함해 월 3만∼4만 원만 내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 협약 시 1년 이용료를 선납하는 방식이며 보증금은 없다.

 

모집 대상은 40∼64세 중장년층으로,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자 등록 기준 창업 7년 이내의 서울 소재 창업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여야 한다. 최종 선발된 기업들은 3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최대 3년간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2월 6일까지 '50+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재단은 향후 4월, 7월, 10월까지 올해 총 4번에 걸쳐 입주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8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2002년 설립된 출연기관으로, 시민과 공무원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과 피해시민 관점의 폭력 피해를 지원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의거해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의 전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성평등 교육 및 폭력예방 교육 전문강사 양성·관리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 콘텐츠 개발·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의 주 내용은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의 교육 협력 △폭력예방 교육 콘텐츠 활용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폭력예방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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