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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설 명절 맞이 소외계층 위한 사랑나눔 배식 봉사 실시

  • 등록 2025.01.31 17:30:0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철호)은 2025년 1월 24일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을 방문해 사랑나눔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공단의 ‘위드영’ 봉사단은 장애인사랑나눔의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배식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인과 어르신들께서 설 명절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위드영’ 봉사단은 공단 임직원의 재능 기부와 노력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조직으로 2008년부터 장애인사랑나눔의집과 인연을 맺어 격주로 배식 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명절에는 임원과 간부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 배식 봉사도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철호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공기업의 나눔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군 "전투기 오폭은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공군은 6일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연합훈련 중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는 조종사의 표적 좌표 입력 실수 때문이라고 밝혔다. 공군 관계자는 이날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언론브리핑에서 "조종사가 비행 준비 과정에서 잘못된 좌표를 입력한 것으로 조종사 진술 등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사격 훈련을 할 때 원래 좌표를 입력하고 육안으로 식별하는 과정도 있다"면서 "그게 제대로 이뤄졌는지 파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도 "지상에서든 공중에서든 좌표를 확인하는 절차가 있다.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실수한 것으로 현재 파악하고 있다"며 "공중에서도 추가로 확인한 상태에서 무장을 투하하는 절차도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폭 사고는 KF-16 2대가 일반폭탄인 MK-82 각각 4발을 사격장에 투하하는 훈련 중에 발생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KF-16 2대가 동시에 오폭 사고를 일으킨 원인에 대해서는 "1번기가 좌표입력을 잘못했다"며 “2번기도 이어서 오폭한 원인에 대해선 공군이 더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공군에 따르면 조종사는 비행 임무를 받은 뒤 출격에 앞서서 특정 기기에 표적 좌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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