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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5월 11일 시민 1만 명 자전거 타고 도심 달린다

  • 등록 2025.04.08 15:19:43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시민 1만 명이 자전거를 타고 서울 도심 곳곳을 누비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5월 11일 열리는 ‘2025 서울 자전거대행진’의 참가 신청을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자전거대행진은 평소 차량에 밀려 자전거로 달리기 어려웠던 도로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다.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한강대교 북단에서 강변북로로 진입한 다음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구간까지 총 21㎞를 속도를 내지 않고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달리는 비경쟁 라이딩으로 진행한다.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 집결해 8시에 출발한다. 참가자들은 상급자, 중급자, 초급자로 나눠 그룹별로 순차적으로 출발한다.

 

 

올해 자전거대행진은 프리라이딩도 마련됐다. 프리라이딩은 참가 신청한 시민들이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출발해 10㎞ 이상 라이딩 조건을 충족 후, 종착지인 월드컵공원에 도착하는 프로그램이다. 각자 다양한 루트의 도심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도착지 행사에서는 축하공연, 자전거 퀴즈, 이색 자전거 체험, 따릉이 및 자전거 용품 전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2025 서울 자전거대행진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대행진 7천 명, 프리라이딩 3천 명 등 총 1만 명이다. 신청은 자전거대행진 홈페이지(seoulbikefest.com)에서 하면 된다.

 

김영옥 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 위한 토론회’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운영위원장, 제17회 영등포구청장배 탁구대회 참석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운영위원장(영등포동, 당산2동)이 19일 오전 11시 영등포구 다목적 배드민턴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7회 영등포구청장배 탁구대회에 참석했다. 탁구동호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구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대회는 영등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영등포구탁구협회(회장 박정호)가 주관했으며, 이예람 탁구아카데미, 핑탁구클럽, 문래자이아파트 탁구동호회, 오탁구클럽, 박민 탁구교실, 365 탁구클럽 등 지역 내 탁구클럽에서 총 45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박정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탁구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집중력, 순발력, 예의와 스포츠정신이 함께 어우러진 운동”이라며 “오직 경기의 승패만을 고집하는 것은 행복을 위한 어떠한 필수조건도, 건강을 위한 충분조건도 아니라는 것을 함께 생각하면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대회 참가자 여러분들의 선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영등포구탁구협회 명예회장이기도 한 이규선 의원은 “17회에 걸쳐 이 대회가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탁구를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의 열정 덕분에 가능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영등포구의 탁구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고 많은 구민들이 더욱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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