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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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병무청 병무상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451 입영부대 가는 길을 알려 주세요. 서울지방… 2014/09/15
450 인터넷으로 입영일자를 선택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서울지방… 2014/09/01
449 적성별로 입영하는 부대를 알려주십시오. 서울지방… 2014/09/01
448 자격/면허증을 취득한 사람인데, 적성을 변경할 수 있습니까… 서울지방… 2014/09/01
447 각급 학교 졸업예정자 등의 입영일자 결정은 어떻게 합니까? 서울지방… 2014/09/01
446 현역병 입영일자는 어떻게 결정합니까? 서울지방… 2014/09/01
445 입영일자를 본인선택하여 입영일자가 결정된 후 올해 대학을… 서울지방… 2014/08/25
444 대학교 다니다 휴학하고 육군병(징집병)으로 입영하고자 할… 서울지방… 2014/08/25
443 재학생 입영신청을 하였는데, 보다 빨리 입영하기 위하여 입영… 서울지방… 2014/08/25
442 대학 입학 등록금을 납입하였으나, 입학식 이전에 입영하도록… 서울지방… 2014/08/25
441 대학 3학년 재학 중입니다. 전역 후 복학시기를 맞추어 육군병… 서울지방… 2014/08/25
440 전문대학 졸업 후 전공심화 과정으로 진학하였는데, 몇 세까지… 서울지방… 2014/08/18
439 저는 삼수를 하고 금년에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저와 같은 경… 서울지방… 2014/08/18
438 재학생입영연기를 받을 수 있는 학교 및 연수기관에 대하여 알… 서울지방… 2014/08/18
437 제1국민역 편입자와 징병검사 대상자의 조사는 어떻게 하고… 서울지방… 2014/08/18
436 병역의무는 몇 세부터 발생합니까? 서울지방… 2014/08/18
435 질병으로 면제를 받았습니다. 질병명을 비공개로 할 수는 없나… 서울지방… 2014/08/12
434 최초 병역사항 신고와 병역사항 변동신고는 어떤 차이가 있습… 서울지방… 2014/08/12
433 지방의회 의원입니다. 아들이 만18세가 되면 병역사항을 신고… 서울지방… 2014/08/12
432 공직자 등의 병역사항 신고 및 공개에 관한 법률에 의한 병역사… 서울지방… 20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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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예술가 작품전시회 ‘오늘, 내일, 모레 정도의 삶’ 개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지난 4월 16일, 제45회 장애인차별철폐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 차별 철폐 실천 행동의 달인 ‘4월의 무브먼스’ 일환으로 시각장애 예술가 임상철 작가의 개인전 ‘오늘, 내일, 모레 정도의 삶’과 함께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상철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예술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있었으나, 1997년 외환위기로 인해 삶의 큰 전환점을 겪었다. 약 18년간 노숙인으로 지내며 사회적 고립을 경험했지만, 그 속에서도 예술을 향한 꿈을 놓지 않았다. 결국 55년 만에 첫 개인전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서는 임 작가가 직접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제작 배경을 설명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된 작품들은 주로 노숙 생활 중 기억에 남은 장면과 유년기의 감정들을 펜과 아크릴 물감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임 작가는 “그림을 통해 누군가에게 용기와 희망을 건넬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며 “외로움 속에서도 꺼지지 않은 생명의 불꽃, 그리고 인간 내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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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예술가 작품전시회 ‘오늘, 내일, 모레 정도의 삶’ 개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지난 4월 16일, 제45회 장애인차별철폐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 차별 철폐 실천 행동의 달인 ‘4월의 무브먼스’ 일환으로 시각장애 예술가 임상철 작가의 개인전 ‘오늘, 내일, 모레 정도의 삶’과 함께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상철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예술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있었으나, 1997년 외환위기로 인해 삶의 큰 전환점을 겪었다. 약 18년간 노숙인으로 지내며 사회적 고립을 경험했지만, 그 속에서도 예술을 향한 꿈을 놓지 않았다. 결국 55년 만에 첫 개인전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서는 임 작가가 직접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제작 배경을 설명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된 작품들은 주로 노숙 생활 중 기억에 남은 장면과 유년기의 감정들을 펜과 아크릴 물감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임 작가는 “그림을 통해 누군가에게 용기와 희망을 건넬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며 “외로움 속에서도 꺼지지 않은 생명의 불꽃, 그리고 인간 내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