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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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병무청 병무상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391 현역병으로 복무중인 사람의 국외여행 허가절차는 어떻게 되… 서울지방… 2014/06/09
390 외국에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야 할 사… 서울지방… 2014/06/09
389 가족 중에 외국에 이주하여 살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 생계유… 서울지방… 2014/06/09
388 병역의무 변경 면제신청서(생계곤란 사유)처리 시 부양비 계… 서울지방… 2014/06/09
387 생계유지곤란 사유 병역감면제도란 무엇이며 출원할 수 있는… 서울지방… 2014/06/09
386 신규 아파트 입주금을 마련하지 못하여 소유한 아파트를 임대… 서울지방… 2014/06/02
385 부모의 사망 등으로 가족이 병역의무자 한 사람인 경우에 병역… 서울지방… 2014/06/02
384 의무사관후보생으로 편입 되었는데, 공중보건의사나 징병검… 서울지방… 2014/06/02
383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한(입학)한 사람도 의무사관후보생으로… 서울지방… 2014/06/02
382 군장학생을 취소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됩니까? 서울지방… 2014/06/02
381 학군사관후보생(ROTC)이란 무엇이며, 지원대상 등에 대하… 서울지방… 2014/05/26
380 전환복무자가 기간이 만료되어 예비역에 편입되면 계급은 어… 서울지방… 2014/05/26
379 질병 등의 사유로 인한 전환복무해제 절차를 알려주세요 서울지방… 2014/05/26
378 육군 기술행정병과 의경을 중복 합격하면 어떻게 처리 되나요… 서울지방… 2014/05/26
377 모집병에 지원하여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면접일자는 연기… 서울지방… 2014/05/26
376 중학교 졸업자만 지원할 수 있는 육군특기병이 있다고 하던데… 서울지방… 2014/05/26
375 육군 기술행정병 선발기준이 궁금합니다. 서울지방… 2014/05/15
374 상근예비역은 어떤 제도인가요? 서울지방… 2014/05/15
373 모집병에 합격했는데 입영하지 않으면 처벌을 받나요? 서울지방… 2014/05/01
372 아직 징병검사를 받지 않았는데, 빨리 군에 입대하고 싶습니다… 서울지방… 20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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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예술가 작품전시회 ‘오늘, 내일, 모레 정도의 삶’ 개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지난 4월 16일, 제45회 장애인차별철폐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 차별 철폐 실천 행동의 달인 ‘4월의 무브먼스’ 일환으로 시각장애 예술가 임상철 작가의 개인전 ‘오늘, 내일, 모레 정도의 삶’과 함께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상철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예술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있었으나, 1997년 외환위기로 인해 삶의 큰 전환점을 겪었다. 약 18년간 노숙인으로 지내며 사회적 고립을 경험했지만, 그 속에서도 예술을 향한 꿈을 놓지 않았다. 결국 55년 만에 첫 개인전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서는 임 작가가 직접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제작 배경을 설명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된 작품들은 주로 노숙 생활 중 기억에 남은 장면과 유년기의 감정들을 펜과 아크릴 물감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임 작가는 “그림을 통해 누군가에게 용기와 희망을 건넬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며 “외로움 속에서도 꺼지지 않은 생명의 불꽃, 그리고 인간 내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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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예술가 작품전시회 ‘오늘, 내일, 모레 정도의 삶’ 개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지난 4월 16일, 제45회 장애인차별철폐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 차별 철폐 실천 행동의 달인 ‘4월의 무브먼스’ 일환으로 시각장애 예술가 임상철 작가의 개인전 ‘오늘, 내일, 모레 정도의 삶’과 함께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상철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예술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있었으나, 1997년 외환위기로 인해 삶의 큰 전환점을 겪었다. 약 18년간 노숙인으로 지내며 사회적 고립을 경험했지만, 그 속에서도 예술을 향한 꿈을 놓지 않았다. 결국 55년 만에 첫 개인전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서는 임 작가가 직접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제작 배경을 설명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된 작품들은 주로 노숙 생활 중 기억에 남은 장면과 유년기의 감정들을 펜과 아크릴 물감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임 작가는 “그림을 통해 누군가에게 용기와 희망을 건넬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며 “외로움 속에서도 꺼지지 않은 생명의 불꽃, 그리고 인간 내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