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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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병무청 병무상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271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신분증 없이도… 서울지방… 2012/04/12
270 전국의 징병검사 일정 및 장소는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서울지방… 2012/04/12
269 현역병 입영 통지되었는데 육군 특기병이나 해.공군으로 지원… 서울지방… 2012/04/04
268 징병검사를 받은 지 4년이 넘으면 재징병검사를 받는다고 하… 서울지방… 2012/04/04
267 상근예비역의 복무기간은 몇 개월입니까? 서울지방… 2012/03/30
266 상근예비역으로 선발된 사람의 입영일자는 어떻게 결정합니까… 서울지방… 2012/03/30
265 저는 삼수를 하고 금년에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저 같은 사람… 서울지방… 2012/03/19
264 징병검사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요령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주… 서울지방… 2012/03/19
263 대학입학 시험을 준비 중인데 연기가 가능한지요? 서울지방… 2012/03/13
262 고아사유 제2국민역 편입 대상자와 구비서류 및 출원기일은… 서울지방… 2012/03/13
261 징병검사 제외대상은 누구입니까? 서울지방… 2012/03/07
260 징병검사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서울지방… 2012/03/07
259 적성별로 입영하는 부대를 알려주십시오 서울지방… 2012/02/28
258 전가족이 다른 시 . 도로 이사를 가야 합니다. 어디에서 징병검… 서울지방… 2012/02/28
257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연기가 가능한지요… 서울지방… 2012/02/21
256 중앙신체검사통지서는 언제 받을 수 있으며, 신검 날짜를 선택… 서울지방… 2012/02/21
255 학군사관후보생(ROTC)으로 지원(합격) 하였는데 육군병입… 서울지방… 2012/02/15
254 전환복무 대상자 선발은 어떻게 하는지요? 서울지방… 2012/02/15
253 전신기형 등 외관상 명백한 장애인은 징병검사를 받지 않고 서… 서울지방… 2012/02/06
252 신문에서 보니까 병무청에서 MRI도 찍어준다고 하는데, 정말… 서울지방… 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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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예술가 작품전시회 ‘오늘, 내일, 모레 정도의 삶’ 개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지난 4월 16일, 제45회 장애인차별철폐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 차별 철폐 실천 행동의 달인 ‘4월의 무브먼스’ 일환으로 시각장애 예술가 임상철 작가의 개인전 ‘오늘, 내일, 모레 정도의 삶’과 함께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상철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예술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있었으나, 1997년 외환위기로 인해 삶의 큰 전환점을 겪었다. 약 18년간 노숙인으로 지내며 사회적 고립을 경험했지만, 그 속에서도 예술을 향한 꿈을 놓지 않았다. 결국 55년 만에 첫 개인전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서는 임 작가가 직접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제작 배경을 설명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된 작품들은 주로 노숙 생활 중 기억에 남은 장면과 유년기의 감정들을 펜과 아크릴 물감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임 작가는 “그림을 통해 누군가에게 용기와 희망을 건넬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며 “외로움 속에서도 꺼지지 않은 생명의 불꽃, 그리고 인간 내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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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예술가 작품전시회 ‘오늘, 내일, 모레 정도의 삶’ 개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지난 4월 16일, 제45회 장애인차별철폐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 차별 철폐 실천 행동의 달인 ‘4월의 무브먼스’ 일환으로 시각장애 예술가 임상철 작가의 개인전 ‘오늘, 내일, 모레 정도의 삶’과 함께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상철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예술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있었으나, 1997년 외환위기로 인해 삶의 큰 전환점을 겪었다. 약 18년간 노숙인으로 지내며 사회적 고립을 경험했지만, 그 속에서도 예술을 향한 꿈을 놓지 않았다. 결국 55년 만에 첫 개인전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서는 임 작가가 직접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제작 배경을 설명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된 작품들은 주로 노숙 생활 중 기억에 남은 장면과 유년기의 감정들을 펜과 아크릴 물감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임 작가는 “그림을 통해 누군가에게 용기와 희망을 건넬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며 “외로움 속에서도 꺼지지 않은 생명의 불꽃, 그리고 인간 내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