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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뚝딱뚝딱’ 봉사활동, '목공 배워 소외된 이들 돕는 사람들'

  • 등록 2018.11.05 08:56:5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지사장 조재문)가 10월 31일 오후 5시 지사 회의실에서 '국민연금YDP자원봉사단'(단장 이인현) '뚝딱뚝딱' 사회공헌활동 수료식을 열었다.


국민연금 수급자로 구성된 '국민연금YDP자원봉사단'은 ‘뚝딱뚝딱’ 사회공헌활동을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했다. 


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가 후원하고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봉사단원은 직접 목공을 배우고 제작한 가구를 장애인 또는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가정에 기증한다. 단원들은 서랍장, 좌식테이블, 수납장, 책상 등 가구를 맞춤형으로 제작해 취약계층 14가정에 기증했다.

 

영등포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2015년부터 매년 시행된 이 사업이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칼럼] 지방의원 경력이 ‘이권 개입’의 면죄부인가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여 년이 흘렀다. 그동안 지방의원은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틀을 닦아왔다. 그러나 최근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들려오는 일부 전직 지방의원들의 행보는 이러한 성과를 무색하게 할 만큼 우려스럽다. 의정 활동을 통해 얻은 내부 정보와 인맥을 무기로 사적 이익을 취하는 이른바 ‘정치 브로커’로 전락한 일부 전직 의원들의 실태가 위험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정보의 비대칭성 활용이다. 재건축·재개발은 도시계획 결정부터 인허가에 이르기까지 고도의 전문성과 행정 정보가 집중되는 분야다. 재임 시절 도시계획·사회건설 등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얻은 미공개 정보는 퇴임 후 이들에게 막대한 수익을 안겨주는 ‘비장의 카드’가 된다. 특정 구역의 지정 가능성이나 인센티브 규모를 미리 알고 컨설팅 업체나 조합 뒤에 숨어 사업에 개입하는 행위는 명백한 공적 자산의 사유화다. 더욱 교묘한 것은 인맥을 이용한 ‘로비 창구’ 역할이다. 현직 시절 쌓아온 공무원과의 유대관계, 선·후배 동료 의원들과의 네트워크는 사업의 공정성을 해치는 치명적인 무기가 된다. 인허가 과정을 단축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조합으로부터 거액의 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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