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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익가치 실현시키는 ‘자원봉사 마케터’ 모집

  • 등록 2019.01.22 09:17:4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31일까지 ‘기업 자원봉사 프로젝트 마케터’를 모집한다.

 

2014년부터 시작한 ‘기업 자원봉사 프로젝트 마케터’는 올해 6기를 맞이하며, 이번 기수는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활동한다.

  

‘기업 자원봉사 프로젝트 마케터’ 활동은 기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기업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기획 및 운영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기업 자원봉사 프로젝트 마케터’는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의 시각으로 현상을 바라보고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2018년 기업 자원봉사 프로젝트 마케터로 26명이 참여했으며, CJ헬스케어, CJ올리브영, DB손해보험, 신한금융투자 등 각 기업별 전담 TFT를 구성하여 기업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했다.

 

기업자원봉사 프로젝트 마케터가 기획․실행한 프로그램으로는 ▲부녀 가정을 위한 면 생리대 만들기, ▲도농상생을 위한 볼런투어(자원봉사 여행), ▲유기견을 위한 수제 간식 만들기, ▲야외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저화학 친환경 선스틱 제작, ▲취약계층 가정 미세먼지 감소를 위한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활동 등이 있으며, 작년에만 총 17회 활동을 진행했다.

  

‘기업 자원봉사 프로젝트 마케터’는 사회문제와 이슈를 반영한 기업 자원봉사 기획 경험이 있거나 관심 있는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봉사자는 소정의 교육 이수 후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참여하게 되며, 각종 문화행사 초청 및 전문 교육, 우수봉사자 시장표창 추천, 임명장, 활동복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작년 기업 자원봉사 프로젝트 마케터로 활동한 봉사자는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과정을 통한 문제 발굴 과정부터 아이디어 기획 및 실행의 전반적인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며, ‘스스로도 성장하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업 자원봉사 프로젝트 마케터 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volunteer.seoul.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조직지원부(02-2136-875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칼럼] 지방의원 경력이 ‘이권 개입’의 면죄부인가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여 년이 흘렀다. 그동안 지방의원은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틀을 닦아왔다. 그러나 최근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들려오는 일부 전직 지방의원들의 행보는 이러한 성과를 무색하게 할 만큼 우려스럽다. 의정 활동을 통해 얻은 내부 정보와 인맥을 무기로 사적 이익을 취하는 이른바 ‘정치 브로커’로 전락한 일부 전직 의원들의 실태가 위험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정보의 비대칭성 활용이다. 재건축·재개발은 도시계획 결정부터 인허가에 이르기까지 고도의 전문성과 행정 정보가 집중되는 분야다. 재임 시절 도시계획·사회건설 등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얻은 미공개 정보는 퇴임 후 이들에게 막대한 수익을 안겨주는 ‘비장의 카드’가 된다. 특정 구역의 지정 가능성이나 인센티브 규모를 미리 알고 컨설팅 업체나 조합 뒤에 숨어 사업에 개입하는 행위는 명백한 공적 자산의 사유화다. 더욱 교묘한 것은 인맥을 이용한 ‘로비 창구’ 역할이다. 현직 시절 쌓아온 공무원과의 유대관계, 선·후배 동료 의원들과의 네트워크는 사업의 공정성을 해치는 치명적인 무기가 된다. 인허가 과정을 단축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조합으로부터 거액의 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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