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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개방형 체육관' 건립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19.02.12 09:51:1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11일 구청 소통방에서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일순)과 ‘신길중학교(가칭)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건축 및 유지․관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채현일 구청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신길중학교(가칭) 신설 추진과 관련해 학교 내 주민들에게 개방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지원함으로써 마을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마을결합형 학교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체육관은 2020년 9월 신길동 2064 일원(7구역)에 개교 예정인 신길중학교(가칭) 내 연면적 840㎡, 지상4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1층은 주차장, 2~4층은 학생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체육공간, 탈의실, 샤워실 등으로 이용된다. 설계 시 주민개방을 고려한 배치 및 출입구도 마련한다.

 

체육관 신축 사업비는 총 25억 원으로 교육청이 15억, 영등포구가 10억을 각각 분담한다. 체육관은 평소 학생들의 체육활동 및 행사 등을 위해 활용되고 학생 교육활동과 안전문제 등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사용기간과 사용시간을 정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개방된다. 체육관의 운용․관리 및 유지보수에 관한 사항은 개교 후 학교에서 맡게 된다.

 

 

다목적체육관 신축사업은 2월 설계용역을 완료하여 5월 착공 후 2020년 9월 개교에 맞춰 완공될 예정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학생들뿐 만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개방된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통해 양질의 교육환경 제공과 동시에 주민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서울남부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클라이밍경기장 외벽개장 전 루트 검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은 봄을 맞이해 4월 1일 외벽 클라이밍장을 개장(예정)한다. 공단은 클라이밍 이용객들의 안전한 등반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전문가의 루트세팅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3월 21일에는 일반회원들을 대상으로 루트 셋팅에 대한 사전 난이도 검증을 시행하며 외벽 개장에 대한 준비가 한창이다. 또한 미끄럼방지와 청결한 환경을 위해 탄성 바닥매트 물청소를 시행했다. 외벽 클라이밍장의 개장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이용 예정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처음으로 루트 검증 시스템을 도입한다. 루트 검증은 외벽 홀드의 안전성, 난이도의 적절성, 그리고 등반의 재미를 확보하는 아주 중요한 과정이다. 루트 검증 시 출제자가 의도한 난이도가 실제 등반자가 느끼는 난이도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며 벽에 부딪힐 위험은 없는지, 동선에 따른 이동 시 부상위험이 없는지를 꼼꼼하게 검증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김형성 이사장은 “클라이밍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성취감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주는 멋진 운동”이라며 “철저관리를 통해 이용자들이 부상없이 즐거운 등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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