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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한강공원 11개 진입로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 등록 2019.03.04 14:36:11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3월 중 한강공원 11개 진입로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한다.


미세먼지 신호등이란, 미세먼지 농도를 멀리에서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LED전광판에 교통신호등과 같이 빨강((초)미세먼지 농도 매우나쁨, PM-10 151 이상)·노랑(나쁨, PM-10 81~150)·초록(보통, PM-10 31~80)·파랑(좋음, PM-10 0~30) 색상으로 표현하고, 여기에 다양한 얼굴표정을 더해 아이들도 손쉽게 미세먼지 농도를 알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시민들은 긴급재난문자 외에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해야하는 등 미세먼지 정보를 습득하는데 불편함이 있다. 또한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마다 농도 수치가 달라 시민들이 혼란을 겪는 문제도 미세먼지 신호등으로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서울시 50개 대기측정소의 (초)미세먼지 측정결과를 매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미세먼지 수치 정보를 제공해 신뢰성이 높다. 서울시는 한강공원을 시작으로 향후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도시공원 등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공원 입구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야외활동을 하기 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고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자발적인 대응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강공원에 설치되는 11개의 미세먼지 신호등은 현대해상의 기부로 이뤄지며, 디자인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이 달 중 설치될 계획이다. 서울시는 현대해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설치 장소는 광나루 저문나들목, 잠실 석촌나들목, 잠원 잠원나들목, 반포 반포나들목, 여의도 여의나루역 3번출구, 망원 성산나들목, 난지 평화의 공원 연결다리, 강서 정곡나들목, 뚝섬 뚝섬유원지역 2번출구, 이촌 이촌나들목, 양화 당산철교 데크 등 11개 진입로에 설치된다.


영등포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월 30만 원 지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삶을 돌보기 어려운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을 위해 월 30만 원의 자기돌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은 장애와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펴야 하는 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소년과 청년을 말한다. 구는 관내에 거주하고 기준중위소득이 150% 이하(2인 가구 기준 월 소득 약 629만 원)의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월 3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자기계발, 건강관리, 상담·치료, 문화활동 등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활동과 가족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돌봄 대상자가 중증장애인 또는 중증난치질환자이거나 2인 이상일 경우에는 월 40만 원을 지원한다. 다만 지원 대상자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인 경우 자기돌봄비 지원 신청이 불가하다. 또한 서울시 청년수당, 디딤돌소득, 희망두배 청년통장 등 유사 사업 참여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자는 2개월마다 돌봄기록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록서에는 자기돌봄비 사용 내용과 사업 기간 동안의 가족 돌봄 부담의 변화 과정을 작성하면 된다.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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