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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CGV,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채식주의자’, ‘흉터’ 특별 상영

  • 등록 2024.10.15 10:39:15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CGV는 작가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2편의 영화 '채식주의자', '흉터'(배급: 해피송)를 오는 17일(목)부터 단독으로 상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식주의자'는 2010년 개봉한 영화로 한강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평범한 삶을 살아오던 여성이 어느 날 갑자기 육식을 거부하고, 채식주의를 선언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과 선댄스영화제 월드시네마 드라마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바 있다. 

 

'흉터'는 2011년 작품으로 한강 작가의 소설집 '내 여자의 열매'에 수록된 '아기부처'를 원작으로 한다. 엄격하게 자라면서 감정이 메마른 여자와 지울 수 없는 상처로 완벽주의에 집착하는 남자의 외롭고 위태로운 결혼 생활을 보여준다.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45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티켓가는 '채식주의자' 1만원, '흉터' 6천원이다. 

 

예매는 10월 14일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GV 전정현 콘텐츠편성팀장은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이번 상영을 준비했다'며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문학을 기반으로 한 2편의 영화를 극장에서 즐기는 시간 가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을정원사협회, 영등포서 '빗물받이 살리기' 캠페인 전개… "골목길 쓰레기 투기 심각"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마을정원사협회(회장 차칠언)가 침수 피해 예방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9월 9일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빗물받이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가을철 기습 폭우 등에 대비해, 도로 내 배수시설인 빗물받이가 본연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차칠언 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들은 영등포구 주요 골목길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안내 스티커를 부착했다. 빗물받이는 집중호우 시 도로의 빗물을 신속하게 배수하여 침수 피해를 막아주는 핵심 안전 시설이다. 그러나 담배꽁초나 일회용 컵 등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배수구가 막히면서 도심 침수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받아 왔다. 이날 직접 현장을 살피며 스티커 부착 활동을 이끈 차칠언 마을정원사협회 회장은 "직접 눈으로 확인한 골목길의 빗물받이 상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각했다"며 "담배꽁초와 오물로 뒤덮인 배수구를 보며 시민들의 인식 변화가 절실함을 느꼈다"고 현장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 차 회장은 "작은 쓰레기 하나가 이웃의 안전을 위협하는 큰 침수 피해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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