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내 노력 따위는 필요 없어요. 정해진 규칙과 절차만 지켜나가면 일은 무탈해요. 48年生 괜히 오지랖 부려서 일을 더 만들고 있네요. 해결하고 처리할 일들로 바쁘네요. 60年生 실적 올리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네요. 나의 최대 무기 친밀함으로 다가가세요. 72年生 외부의 요청과 접촉이 많아지는 날. 내 역량이 최대로 발휘되어 인정을 받네요. 84年生 누군가의 제안이나 권유로 인해 생각지도 못한 소득, 기분 좋은 일이 생겼어요. 96年生 나에게 우호적인 동반자가 생겼어요. 그들과의 관계도 돈독해져서 든든하네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 신념과 원칙에 맞지 않는 상황이 오네요. 그래도 대세를 따르는게 현명해요. 49年生 굳이 내가 나서서 총대를 매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넘겨도 좋아요. 61年生 내 방식으로 밀고 나가도 내뜻대로 다 이루어지네요. 감정조절만 잘 하면 돼요. 73年生 모처럼 모임을 통해 정서적 교류도 하고 마음의 안정도 찾는 시간을 가져봐요. 85年生 몸도 나른해지고 일도 안 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은 무기력증이 찾아와요. 97年生 생각이 다르다고 그들에게 내 의견을 어필할 필요는 없어요. 내 소신대로 해요.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지난 13일 직원간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건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팝아트 청렴 초상화 그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초상화에 팝아트 형식으로 채색하는 이색 체험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말풍선에 나만의 청렴 다짐과 자신의 비전 등의 문구를 작성함으로써 생활 속 청렴 의지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동료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각자의 비전과 청렴 각오 등을 공유하며 서로의 생각을 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울보훈청 관계자는 “직원 상호간 함께 어울리면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17일 출소하는 김근식의 신상 정보가 출소 당일 공개된다. 여성가족부는 14일, 김근식의 이름, 나이, 사진, 주소(주민등록주소지와 실거주지), 키와 몸무게, 성범죄 요지, 성폭력 전과사실, 전자장치 부착 여부 등 8가지 신상 정보를 '성범죄자 알림e'(www.sexoffender.go.kr) 사이트와 모바일 웹을 통해 오는 1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김근식은 2006년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강간치상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으며, 17일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출소할 예정이다. 경찰은 김근식 출소 이후 관리를 담당할 전담팀을 구성, 주거지 주변에 폐쇄회로(CC)TV를 늘리고 방범초소를 설치하는 등 대비하고 있다. 여가부도 신상공개 당일 사이트와 모바일 앱 접속량 증가에 대비해 긴급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 대응반은 지난달 30일 성범죄자 알림e 서버 자원을 최대치로 증설했으며, 9∼11월 일일 접속량을 점검하고 사이버 공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여가부는 지난해 김근식에 대한 신상정보 등록과 공개 절차에 착수해 2021년 7월 검
쥐띠 운세 36年生 타인을 끌어주고 밀어주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사업가적 기질을 갖추셨네요. 48年生 나의 능력과 기능을 알아주고 찾아주는 이가 많아서 보람을 느끼는 하루네요. 60年生 나는 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 심리적 위축을 느끼네요. 오늘은 쉬어요. 72年生 끝없이 샘솟는 물처럼 내능력은 무한대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 받아요. 84年生 내가 하고 싶은 것보다 타인 요구에 의해 움직이고 있지만 이것도 내 삶입니다. 96年生 내능력을 발견해주고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생겨서 더 열심히 하겠다 다짐해봐요. 소띠 운세 37年生 생활의 달인이 나타났어요. 나만의 기술이 빛나는 날이라 뿌듯하고 감격스러워요. 49年生 노력해도 대가를 얻는것이 쉽지가 않네요. 그렇지만 본인스스로 만족감은 커요. 61年生 나의 실력이 상대보다 우위에 있다해서 교만하게 굴면 모든 공이 없어집니다. 73年生 오버해서 상황이 안좋거나 위험해질 수 있으니 조심히 상황 판단하여 행동해요. 85年生 하고 싶은것도 아닌데 애써 내가 원하는것이라 위로하며 남 좋은일 하고 있네요. 97年生 나로 인해 해결되고 완성되는 일들이 많아요. 일복을 타고 난 당신, 감사합니다.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스타들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펼쳐진다. 10월 말 첫 선을 보이는 KBS 2TV의 새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는 각본 없는 순도 100% 리얼리티로, 스타들의 전원생활 도전기를 통해 힐링과 재미를 전한다. 도시를 벗어나 쉼을 향한 현실판 '포레스트'를 그리는 내용으로, 스타들의 자급자족 슬로우 라이프를 담아내는 예능이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연예계 대표 절친인 주상욱-조재윤이 '세컨 하우스' 만들기에 함께한다. 결혼 29년 차임에도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하는 최수종-하희라는 '세컨 하우스'를 통해 진정한 휴식과 행복이 무엇인지 찾아가고, 결혼식 사회를 봐줄 만큼 남다른 우정을 쌓아온 주상욱-조재윤은 절친 케미를 통해 좌충우돌 행복 찾기에 나서는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컨 하우스'에서는 출연자에게 어느 시골의 '빈집'이 주어지고, 수개월 동안 출연자가 직접 계획하고 고치고 꾸미며 셀프 안식처를 완성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로망으로 가득 채워진 힐링 하우스에서의 쉼을 통해 시청자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단 하루만이라도 훌쩍 떠나서 쉬고 싶은 현대인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고 지친 일상을
쥐띠 운세 36年生 건강검진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번더 나의 몸에 대한 점검을 하고 집중하세요. 48年生 사고 싶었던 소품, 가고 싶었던 여행처럼 나의 작은 욕망을 채우는 날이돼요. 60年生 사람들을 설득해서 내편으로 만들어 이익을 얻는 순조로운 하루가 되겠네요! 72年生 승진, 이직, 자격증 취득 등 노력한 일이 좋은 결과로 나와 보람찬 하루네요. 84年生 구설, 시비, 잡음같은 생각치도 못한일로 당황스러워요. 이성적으로 해결해요. 96年生 주변사람 입에 나의 개인적 일이 오르내리네요. 구설수 되지 않도록 조심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작은 활동에도 건강상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집에서 쉬는게 좋겠습니다. 49年生 인정에 이끌려 결정하지 마요. 선을 지키고 현실적 판단을 하는게 좋겠습니다. 61年生 충분하다 생각해도 분명히 후회하게 될 겁니다. 기분만으로 결정하면 안돼요. 73年生 나의 활동 능력이 넓어집니다. 여기저기서 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겠네요. 85年生 생각의 차이가 있어 찝찝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나에게 이익이 되는 일입니다. 97年生 능력 발휘가 잘안되네요. 방해요소로 어긋나는 일이 생겨 자신감이 떨어져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무모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2일 성수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는 군 입영 전 개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군 복무함으로써 전역 후 취업을 지원받을 수 있는 현역병 모집 제도이다. 이날 설명회는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소개 및 전공학과별로 지원가능한 군사특기 안내, 상담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1:1 개인 맞춤형 상담을 통해 취업맞춤특기병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의 신청서를 현장에서 접수받아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앞으로도 병역의무자들이 있는 현장이면 어디든 찾아가 소통하여 군 복무가 경력 단절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는 개관 19주년을 맞이해 ‘신길, 소통으로 한발 더 나아가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8일 개관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부로 구성돼 진행될 예정으로 1부에서는 축하공연, 표창장 수여식, 축사 등으로 개관기념식으로 진행되며, 2부에서는 ‘효과적인 1인가구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1인가구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1인가구 포럼에는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김형모 교수 좌장으로 포럼을 진행하며, 서울연구원 신민철 도시경영연구실장이 발제자로 참여했고 토론자로 영등포구가족센터 김현덕 센터장, 서초구 1인가구지원센터 엄준 센터장,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이 참석한다. 유지연 신길종합사회복지관장은 “개관 19주년을 맞이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회복지포럼을 통해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에 대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의 19주년 기념행사는 지역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신청을 받고 있다. 방청을 원하는 지역주민 및 단체는 신길종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이 오는 26일까지 도림천(대림역 5번 출구에서 신도림역 방향) 1km 구간에 야외 전시 ‘도림천 나들이part.2’와 ‘다님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획전시인 ‘도림천 나들이 part.2’는 도림천의 자연과 함께 흘러가고 만들어지는 야외 전시 프로젝트로 조형과 자연생태미술 작품을 주로 다루는 ‘설치그룹 마감뉴스’팀 소속 작가 25인이 전시를 선보인다. 공모전시인 ‘도림천 다님길 프로젝트’는 도림천의 역사, 식생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정하여 약 3개월간 작품 제작 과정을 거쳐 야외에 작품을 전시한다. 조명, 스트릿퍼니처, 조형 등의 시각예술작품을 도림천을 산책하며 만날 수 있다. 도림천 생태극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공예술 주제발전형의 2개년 사업으로, 공공예술작품이 스며든 도림천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오래 머무는 도림천을 만들기 위해 2021년 첫 기획을 시작했다. 야외 전시 중인 △도림천 나들이 part.2 △도림천 다님길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생태극장&커뮤니티라운지 △도림천 빛갤러리 △그린쉘터 △도림천 생태도감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시민쉼터의 역할을 하는 공공디자인 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오는 10월 20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SBS 신개념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의 1차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여행지의 모든 것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경험을 여행하는 리얼리티로 연예계 숨겨진 '찐친 라인업'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첫 찐친으로 함께 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공개된 첫 선공개 영상에 이어 1차 포스터에는 '경험을 여행합니다'라는 타이틀과 함께 찐친들의 유쾌한 포즈가 담겨 눈길을 끈다. 배우라는 본업을 내려놓고 처음으로 우정여행을 떠난 찐친들 표정에서 찐한 '여행의 자유'를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 또 이들이 배경으로 서 있는 이국적인 바다도 호기심을 자아낸다. 찐친들은 산호초가 매력적인 이 바다 한 가운데서 포즈를 취했는데, 제작진은 '아직 국내엔 알려지지 않은 바다인데, 그래서 더욱 특별한 장소다. 본 방송을 통해 자세히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험을 여행하게 된 대한민국 대표 청춘 배우들의 여행 리얼리티 '딱 한 번 간다면'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MBC가 예능 최초로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생생한 현장을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연출 김명진, 노승욱)를 통해 전한다. 지난 1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만난 해설위원 안정환과 캐스터 김성주, 그리고 '돈&만 형제' 김용만, 정형돈이 함께 카타르로 떠나 월드컵의 감춰진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BC는 매 월드컵마다 뜨거운 열기를 전 국민과 나눴다. 특히 2002년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였던 '이경규가 간다'는 본방송에서 31.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예능 단독으로 편성된 이번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 방송에 대한 전 국민의 기대가 모이는 중이다.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 제작진은 "경기 직전 긴장감 넘치는 모습부터 본 경기에서 못 봤던 장면, 월드컵 현장의 재미와 감동을 전하고, 나아가 한발 빨리 다음 경기의 관전 포인트까지 담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에 힘을 보탤 안정환, 김성주, 김용만, 정형돈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명실상부 환상의 콤비인 안정환과 김성주 그리고 김용만과 정형돈까
쥐띠 운세 36年生 폼은 안나지만 그래도 실속있는 득템이 생기네요. 불법적인 일만 아니면돼요. 48年生 갈등이 생기면 해결하려 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상대를 이해해 보려 노력해요. 60年生 지금당장 눈앞의 실익이 아니더라도 언제가는 보상을 받을수 있으니 참아봐요. 72年生 시간이 오래 걸릴수 있어요. 그래도 미래에 대한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해봐요. 84年生 소속된 곳의 이동으로 인해 나의 거처가 옮겨지고, 좋은 기회를 얻게됩니다! 96年生 좋은 조건과 지역을 찾아 돌아다닙니다. 먼 곳 출입을 하게 될 수도 있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갇혀있는 꼴이지만 거기서 편안히 지내고 있어요. 아무런 걱정 없어 좋아요. 49年生 시작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결국 좋은 성과와 결과를 얻는 좋은 기회입니다. 61年生 내가 노력한 것에 비해 많은 것을 얻을수 있는 행운의 하루가 될 것입니다! 73年生 호수 위의 백조처럼 겉으로는 우아해 보일지라도 밑으론 힘든 상황이 됩니다. 85年生 지치고 힘든 여정 속에서도 꿋꿋하게 노력했더니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네요. 97年生 마음은 힘든데 몸은 편해요. 답답한 이곳을 탈출하면 몸은 고생, 마음은 편해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내가 시작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1일 대진디자인고등학교(학교장 윤갑중)와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사업은 입영 전 병역 의무자의 적성에 맞는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고 군 복무 및 전역 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병무청은 대진디자인고 재학생에 대한 1:1 맞춤 병역진로설계 서비스 및 병역이행정보를 제공하고, 대진디자인고등학교는 취업맞춤특기병 등 모집병 지원자 발굴, 병역진로설계 제도 홍보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주영 서울병무청장은 “관내 학교와 협업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이용해 군 복무가 경력단절이 아닌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영 서울병무청장이 업무협약 후 윤갑중 교장과 기념 촬영.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배틀 트립'이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MC 케미를 예고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 트립 시즌2'(이하 '배틀 트립2') 측은 4인 4색 MC 케미가 가득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네 MC의 모습이 담겼다. 원년멤버 성시경을 비롯해 센스와 재치를 겸비한 이용진과 허경환, 예능 대세 이미주가 시즌2 새 MC 군단으로서 시청자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제작진 측은 "성시경을 제외하고 모두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MC였는데 첫 녹화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호흡과 케미가 좋았다"라며 "다시 시작하는 시즌2의 느낌이 좋으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배틀 트립2'의 첫 게스트로 아이키, 가비, 예린, 김희정이 함께 한 화기애애한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첫 여행을 앞둔 설렘이 고조되고 있다. '배틀 트립'은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실속있는 여행 정보와 스타들이 직접 발로 뛰어 만드는 최적의 여행 코스까지 각각 다른 두 개의 여행기를 배틀 형식으로 풀어낸 대한민국 대표 여행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4월
쥐띠 36年生 작은 병을 방치하면 큰 병으로 갈 수 있어 평소보다 관리에 힘쓰도록 해요. 48年生 작은 변화나 어려움에는 자신의 감정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도록 노력하세요. 60年生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에 실을 매고 사용할 수 없듯 순서가 맞게 해요. 72年生 자신이 노력한 만큼 성과를 거둘 수 있으니 요행이나 재수는 바라지 마세요. 84年生 한 번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것입니다. 96年生 움직임이 많은 날로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습니다 08年生 로또를 구매할 때는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면서 사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자신의 처지나 분수에 맞게 움직이며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만사가 편해요. 49年生 지난 일을 아쉬워하거나 미련을 가지지 말고 앞으로 다가올 일을 생각하세요. 61年生 운이 상승하고 있어 무리한 욕심만 내지 않는다면 하는 일이 풀려갈 것입니다 73年生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안주하지 말고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으세요. 85年生 행운이 찾아왔으니 스스로 운을 갉아 먹는 행동만 주의하면 만사형통 합니다. 97年生 최대한 여유로운 모습을 보일수록 상대의 마음을 얻는데 유리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교통방송(TBS)에 대한 서울시의 예산 지원을 3개월 더 연장하자는 조례안의 서울시의회 회기 내 처리가 무산됐다. 이로써 6월부터 시의 지원이 끊기는 TBS에 한층 더 먹구름이 드리우게 됐다. 서울시의회는 3일 본회의를 열고 노동이사제 조례 개정안 등 안건 110건을 의결했지만 TBS 지원 종료 시점을 6월 1일에서 9월 1일로 3개월 유예하는 ‘TBS 설립 폐지에 대한 조례 개정안’은 포함되지 않았다. 시의회 주도권을 쥔 국민의힘은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열고 TBS 지원 연장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국 상임위원회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턱도 넘지 못한 채 상정 자체가 무산됐다. 이날은 지난 4월 19일부터 시작된 임시회기 마지막 날로, 시의회가 5월 중 임시회기를 다시 열지 않는 이상 시의 TBS 지원금은 6월 1일부로 종료된다. TBS는 연간 예산 약 400억원 중 70% 이상을 시 출연금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수자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 지원 폐지 조례안이 그대로 시행되면 사실상 폐국 위기에 몰릴 수 있다. 시는 TBS 민영화 준비기간에 직원의 생계를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례 폐지 시행일을 유예하고 인건비 등 필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 산하 기관 노동이사제 운영 기준이 대폭 강화돼 전체 노동이사가 절반가량 줄어들게 된다. 서울시의회는 3일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서울특별시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노동이사제는 노동자가 이사회에 들어가 주요 경영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서울시는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이던 2016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노동이사제를 도입한 바 있다. 하지만 그간 시의 노동이사제가 중앙정부와 비교했을 때 운영대상, 위원 수, 자격 등에서 과도하게 운영되는 측면이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장태용 시의원(국민의힘, 강동4)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노동이사제 선출의 적용 기준을 정원 100명 이상에서 정원 300명 이상으로 상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노동이사 2명을 둘 수 있는 기준을 노동자 수 300명 이상에서 1천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노동이사 자격기준을 재직기간 1년 이상에서 3년 이상으로 개정했다. 현재 노동이사를 도입한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은 24개 중 21개(88%)에 달한다. 개정안 통과로 현 노동이사 임기가 끝나면 24개 중 13개(54%) 기관이 노동이사를 두게 된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공개하는 영상들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순위권에 오르며 라이즈의 '톱티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라이즈는 4월 18일 선보인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임파서블)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라이즈 스타일의 하우스 댄스가 돋보이는 'Impossible'의 '스튜디오 춤' 콘텐츠도 릴리즈 직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안착했다. 여기에 라이즈가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29일 미리 공개한 또 다른 수록곡들도 가세, 'One Kiss'(원 키스)와 '9 Days'(나인 데이즈) 뮤직비디오는 각각 인기 급상승 동영상 3, 4위(피크 기준)에 올랐다. 더불어 신곡 프로모션을 위해 라이즈가 출연한 유튜브 예능 콘텐츠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워크맨'과 '홍석천의 보석함'의 경우 라이즈 등장 에피소드가 단숨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로 직행했다. 이러한 라이즈의 화제성에 힘입어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 속 콘텐츠 역시 주목받으며, 5월 1일 기준 채널 구독자 수 126만 명을 넘고, 역대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청 지하 1, 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뮤지컬 공연 프로그램과 샌드아트, 캐릭터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 9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가족 뮤지컬 '사슴 코딱코의 재판'을 진행한다.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5월 '바스락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각색해 관객이 배심원이 돼 직접 재판에 참여할 수 있는 '이머시브(몰입형) 공연' 형식의 뮤지컬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젊은 창작자들의 모임 '엠제이플래닛'과 함께 한다. 이머시브 공연이란 관객이 수동적으로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공연을 의미한다. 관람을 위한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온라인 예매와 당일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휠체어 이용객은 휠체어석을 별도로 예매할 수 있다. 5월 15일 오후 2시와 오후 4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만 5세~13세의 어린이를 위한 '부모님과 함께하는 샌드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세대공감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무형유산의 대중화를 위한 행사와 전시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와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를 위해 전승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공개하는 행사로 모두 38건을 선보인다. 경북 안동 지역에서 마을 청장년들이 동서로 편을 갈라 나무로 만든 동채를 서로 부딪쳐 승부를 겨루는 안동차전놀이(4일, 구 안동역 역사부지), 줄꾼과 어릿광대의 재담과 곡예, 음악이 어우러진 줄타기(4일, 과천중앙공원야외마당), 강강술래(19일, 진도 운림산방 광장) 등의 행사가 열린다.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는 전승자가 자유롭게 기획하는 무형유산 공연과 전시로 모두 36건이 개최된다. 역사적으로 이웃 나라들과 중요한 교역품으로도 사용됐던 부채를 만드는 선자장(3~5일, 전주부채문화관), 복식이나 의식 용구의 장식으로 사용되는 매듭을 만드는 매듭장(3~6일,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매듭공방)의 전시와 체험행사를 열고 영산줄다리(10일, 이화여자대학교 정문 옆 잔디광장), 법성포단오제(12일, 법성포단오제전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교통방송(TBS)에 대한 서울시의 예산 지원을 3개월 더 연장하자는 조례안의 서울시의회 회기 내 처리가 무산됐다. 이로써 6월부터 시의 지원이 끊기는 TBS에 한층 더 먹구름이 드리우게 됐다. 서울시의회는 3일 본회의를 열고 노동이사제 조례 개정안 등 안건 110건을 의결했지만 TBS 지원 종료 시점을 6월 1일에서 9월 1일로 3개월 유예하는 ‘TBS 설립 폐지에 대한 조례 개정안’은 포함되지 않았다. 시의회 주도권을 쥔 국민의힘은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열고 TBS 지원 연장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국 상임위원회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턱도 넘지 못한 채 상정 자체가 무산됐다. 이날은 지난 4월 19일부터 시작된 임시회기 마지막 날로, 시의회가 5월 중 임시회기를 다시 열지 않는 이상 시의 TBS 지원금은 6월 1일부로 종료된다. TBS는 연간 예산 약 400억원 중 70% 이상을 시 출연금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수자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 지원 폐지 조례안이 그대로 시행되면 사실상 폐국 위기에 몰릴 수 있다. 시는 TBS 민영화 준비기간에 직원의 생계를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례 폐지 시행일을 유예하고 인건비 등 필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 산하 기관 노동이사제 운영 기준이 대폭 강화돼 전체 노동이사가 절반가량 줄어들게 된다. 서울시의회는 3일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서울특별시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노동이사제는 노동자가 이사회에 들어가 주요 경영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서울시는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이던 2016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노동이사제를 도입한 바 있다. 하지만 그간 시의 노동이사제가 중앙정부와 비교했을 때 운영대상, 위원 수, 자격 등에서 과도하게 운영되는 측면이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장태용 시의원(국민의힘, 강동4)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노동이사제 선출의 적용 기준을 정원 100명 이상에서 정원 300명 이상으로 상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노동이사 2명을 둘 수 있는 기준을 노동자 수 300명 이상에서 1천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노동이사 자격기준을 재직기간 1년 이상에서 3년 이상으로 개정했다. 현재 노동이사를 도입한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은 24개 중 21개(88%)에 달한다. 개정안 통과로 현 노동이사 임기가 끝나면 24개 중 13개(54%) 기관이 노동이사를 두게 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 송파 6)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사회안전약자 등 범죄피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3일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로 통과됐다. 서울시는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범죄가 감소했지만, 2022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인해 전년 대비 서울시 전체범죄 발생 건수가 증가(2021년 257,969건 → 2022년 279,507건)했고, 2023년에는 무차별적인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일반 시민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조례는 안심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범죄에 취약한 사회적 안전 약자(여성,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가 우선적으로 범죄예방 안심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규정해, 사회안전약자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조례안으로 전국 최초로 서울시의회에서 조례로써 명문화했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사회안전약자와 안심물품의 정의 △사회안전약자 등을 범죄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안심물품 지원 사업 계획 수립 △안심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