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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에게 잡아먹히고도 사는 법?

  • 등록 2012.11.09 16:15:06


책공연 ‘호랑이한테 잡아먹혔다가’가 11월 13일 저녁 7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다.

여기서 ‘책 공연’이란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것을 넘어 보여주고, 들려주고, 냄새나게 하고, 상상하게 하여 책 읽기를 오감의 종합체험으로 확장하는 독서함양 프로젝트다.

이날 공연에선 “붉은 천 하나면 호랑이 뱃속, 소쿠리 하나면 커다란 호랑이”등 눈 앞에서 변화무쌍하게 변하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이와함께 호랑이 뱃속에서 살아나갈 방법을 모색하는 이야기꾼들의 팔도 사투리가 펼쳐진다. /박지희 객원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폐지 수집 어르신에게 쿨키트 지원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서울 지역 내 야외 활동을 하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는 예방 활동 자원봉사 ‘여름愛 나눔-무더위를 無더위로’를 마련했다. 특히 야외 활동 종사자 중 폭염에 취약한 폐지 수집 어르신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 쿨키트 전달과 함께 폭염 예방 안내 활동이 6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활동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재난 대응 바로봉사단을 중심으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캠프, 기관(서울시설공단, 피해자통합지원사회적협동조합)에서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여한다. 예방 활동을 통해 사회적 이슈인 폐지 수집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에 대해 자원봉사자와의 접촉 기회를 늘림으로 인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폭염 예방을 위해 휴대용 쿨타월, 쿨토시, 포카리스웨트 분말 가루, 편지가 작성된 폭염 예방 안내문 엽서를 보냉백에 담아 자원봉사자에게 활동 키트로 제공하며,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폐지 수집 어르신에게 직접 전달과 함께 안부 묻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쿨키트 전달 활동 이후에는 자원봉사자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재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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