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이란? >
○ 국민건강보험에서는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하여 생애주기별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검진결과 질병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에게 예방차원의 대사증후군 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대사증후군은 질병 진단이 내려지기 바로 직전단계로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이를 방치하면 뇌졸중, 심혈관질환, 고혈압․당뇨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생활습관 개선 등 관리가 필요합니다.
■ 아래 진단기준 중 3개 이상 해당되면 대사증후군(NCEP-ATPⅢ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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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
-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하여 허리둘레를 줄여야 합니다.
- 식이요법은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평소 섭취하던 열량보다 500~1000Kcal 정도 덜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섭취를 늘리고, 폭식을 하지 않고 음식은 천천히 여유 있게 드셔야 합니다.
- 운동은 일상 속에서 즐거운 것을 찾아 매일 30분 이상 유산소운동(걷기, 자전거타기 등)과 주 2회 이상 근력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 대사증후군 개선 목표 → 줄이고, 내리고, 올리고
- 허리둘레 : 남자 90cm 미만, 여자 85cm 미만으로 줄이고
- 혈압 130/85mmHg, 공복혈당 100mg/dl, 중성지방 150mg/dl 미만으로 내리고
- 좋은 콜레스테롤(HDL) : 남자 40mg/dl 여자 50mg/dl 이상 올리고
※ 우리 공단의 대사증후군 관리서비스를 희망하시거나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영등포남부지사 02-2164-1214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
<대사증후군이란? ②>
○ 국민건강보험에서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하여 생애주기별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반검진과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결과 수검자의 약 23%가 대사증후군(위험요인 3개이상 보유자)이였습니다.
■ 대사증후군(NCEP-ATPⅢ) 진단기준 - 아래 5가지 진단기준 중 3개 이상자를 대사증후군이라 합니다. 복부비만 일 때(허리둘레 남자 90cm 이상, 여자 85cm 이상) 혈압이 높을 때(130/85mmHg 이상 또는 고혈압 치료약제 복용 중) 혈당이 높을 때(공복혈당이 100mg/dL 이상 또는 당뇨병 치료약제 복용 중) 중성지방이 높을 때(혈관내 중성지방 150mg/dL 이상 또는 치료약제 복용 중)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낮을 때(남자 40mg/dl 미만, 여자 50mg/dl 미만 또는 ″) |
○ 대사증후군은 질병 전단계로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이를 방치하면 뇌졸중, 심혈관질환, 고혈압․당뇨병으로 발전되어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공단에서는 2012.1.1일부터 아래와 같이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바랍니다.
< 국민건강보험의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
- 대상자 : 건강검진 결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3개이상 보유자
(위험요인 1~2개 보유자는 희망자)
- 제공서비스 : 6개월 관리프로그램 제공
※ 자가관리지침서 : 대사증후군 개선을 위한 건강문고
※ 우리 공단의 대사증후군 관리서비스를 희망하시거나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영등포남부지사 02-2164-1214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