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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노량진 수몰사고 유가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 등록 2013.07.17 09:35:27

서울시의회 새누리당의원협의회는 7월 16일 성명을 내고, 전날 노량진 상수도관 부설작업 현장에서 발생한 수몰사고로 목숨을 잃은 근로자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다음과 같이 위로의 말을 전했다.

노량진 수몰사고 유가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서울특별시의회 새누리당의원협의회(대표의원 이종필. 사진)는 15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한강대교 남단 서울시 상수도관 부설 작업 현장에서 발생한 수몰사고에 대해 16일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서울시의회 새누리당협의회는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으신 분들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누리당협의회는 아울러 유가족들과 실종자 분들의 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누리당협의회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실종자 구조에 전념을 하고 있는 소방관들과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새누리당협의회는 실종자들의 조속한 생사 파악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서울시측에 강력 촉구합니다.

아울러 실종자 수색 작업이 마무리 되는대로 이런 후진적인 비극적 사고가 일어난 원인을 파악해 시민들께 보고 드린 후, 관련 책임자들의 문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강력하게 요구할 것 입니다.

새누리당협의회는 다시 한 번 가족의 잃은 분들에 대해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특별시의회 새누리당의원협의회 대변인 정문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8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2002년 설립된 출연기관으로, 시민과 공무원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과 피해시민 관점의 폭력 피해를 지원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의거해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의 전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성평등 교육 및 폭력예방 교육 전문강사 양성·관리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 콘텐츠 개발·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의 주 내용은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의 교육 협력 △폭력예방 교육 콘텐츠 활용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폭력예방 교

서울 등 22곳 버스노조 "교섭결렬시 오는 28일 총파업“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부산, 인천, 경기 등 22개 지역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자동차노련) 산하 버스 노조가 노사 단체교섭 결렬 시 오는 28일 동시 총파업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통상임금을 둘러싸고 교섭이 난항을 겪으면서 가장 먼저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쟁의행위에 돌입한 가운데, 전국적인 버스 노사 갈등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졌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노총 자동차노련은 8일 오전 서울 양재동 회의실에서 전국 대표자회의를 열고 이 같은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서종수 자동차노련 위원장은 회의를 마친 뒤 "연맹 산하 각 지역 노조는 5월 12일 동시 조정 신청을 하고 15일간 조정 기간 최선을 다해 교섭에 임하기로 했다"며 "합의할 수 있는 안이 도출되지 않을 경우 5월 28일 첫차부터 전국 동시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조는 모든 제안을 협상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열린 자세로 교섭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전국 동시 파업은 서울, 인천, 부산 등 버스 준공영제 도입 지역만이 아닌 모든 시도가 대상이다. 또 시내버스뿐 아니라 시외버스, 마을버스, 고속버스 모두 참여하며 전체 대상은 4만여대라고 노조는 설명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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