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맑음동두천 0.1℃
  • 맑음강릉 5.4℃
  • 맑음서울 1.3℃
  • 맑음대전 2.7℃
  • 맑음대구 4.6℃
  • 맑음울산 5.8℃
  • 맑음광주 2.8℃
  • 맑음부산 8.1℃
  • 맑음고창 2.0℃
  • 구름조금제주 5.9℃
  • 맑음강화 -1.1℃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1.9℃
  • 맑음강진군 4.3℃
  • 맑음경주시 5.7℃
  • 맑음거제 6.2℃
기상청 제공

정치

영등포구 “녹색건축물을 늘려라”

  • 등록 2013.11.11 10:27:51

영등포구가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건축물을 확대하고자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확대·시행한다.

구는 11월 6일 “서울시에서 시행되는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은 초고층 건물에 중점을 둔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자치구에서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는 것에 다소 무리가 있어 지역에 맞게 시행하고 에너지 감축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은 ▲ 건축물 에너지 소비 총량제 ▲ 성능 인증 ▲절감 기술 ▲ 신·재생 에너지설비 등 4개 분야로 되어 있으며, 건축 심의·허가 서류 제출 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적용 대상이 연면적 5,000㎡ 이상 또는 50세대 이상 건축물에 적용하던 기준을 연면적 500㎡ 이상 건축물로 확대 적용한다. 아파트와 연립주택에 적용되던 ‘절약계획서’ 제출도 다세대 주택에까지 적용된다.

특히 건축물 성능인증의 기준에 있어 지역의 건축물들이 상대적으로 작은 점을 감안, 연면적 3,000㎡이상 또는 100세대 이상의 건축물에 한해 ▲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3등급 이상 ▲ 녹색건축물 인증 4등급 이상 ▲ 에너지 성능지표 평점 합계가 서울시보다 12점 낮은 74점 이상의 성능을 확보하면 되도록 했다.

기타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 건축과(2670-3689)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설계단계부터 녹색건축 기준을 반영함으로써 친환경적인 에너지 저소비형 건축을 유도하고, 건축물 유지관리 비용 절감에 따른 재산가치 상승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며 “건축심의·허가 및 사용승인을 신청한 설계·감리자들은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에서 규정한 이행계획서와 확인서를 작성해 구에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현지 기자

영등포병원,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권역 외상 골든타임’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의료원장 유인상)이 국가 중앙 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NMC)과 손잡고 지역 내 외상 환자를 위한 ‘촘촘한 생명 그물망’ 구축에 나선다. 영등포병원은 1월 30일 병원 2층 회의실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와 ‘지역외상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권역에서 발생하는 외상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상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더불어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상성 뇌손상 등 신경외과 외상 환자에 대한 진료 의뢰 체계 구축 ▲국립중앙의료원 내 경증 외상 환자의 영등포병원 전원 시스템 마련 ▲영등포병원 내 중증 및 고위험 외상 환자의 국립중앙의료원 긴급 회송 체계 가동 ▲상호 간 의료정보 교류 등 외상 진료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영등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점을 가진 신경외과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로 집중되는 환자들을 효율적으로 분산 수용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시에 응급한 중증 환자는 국가 외상 전담

따릉이 유출정보 450만 건 이상… 경찰 수사나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회원 정보가 450만건 넘게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해킹에 의한 것으로 보고 유출자와 유출 경로를 추적 중이다. 30일 이번 사건으로 서울시설공단이 보관하던 따릉이 회원 정보 가운데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등 개인 정보가 대거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유출 건수는 450만건 정도로, 상황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 현재 따릉이 가입자는 500만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시설공단은 따릉이 가입 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필수적으로 수집하지 않아 이 정보들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회원이 임의로 입력한 개인정보는 이번 유출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민감한 정보가 유출된 만큼 명의 도용이나 사기 등 2차 피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경찰은 다른 수사를 하던 중 유출된 따릉이 회원 정보가 존재하는 사실을 파악해 이번 사건을 인지했다. 이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따릉이 운영기관인 서울시설공단에 회원 정보 유출 정황을 유선으로 통보했다. 정보 유출은 2024년 4월께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집중됐던 시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