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맑음동두천 0.1℃
  • 맑음강릉 5.4℃
  • 맑음서울 1.3℃
  • 맑음대전 2.7℃
  • 맑음대구 4.6℃
  • 맑음울산 5.8℃
  • 맑음광주 2.8℃
  • 맑음부산 8.1℃
  • 맑음고창 2.0℃
  • 구름조금제주 5.9℃
  • 맑음강화 -1.1℃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1.9℃
  • 맑음강진군 4.3℃
  • 맑음경주시 5.7℃
  • 맑음거제 6.2℃
기상청 제공

정치

영등포구, 김장용 음식물쓰레기봉투 보급

  • 등록 2013.11.11 10:56:41

영등포구가 김장철에 대비, 11월부터 대형음식물쓰레기봉투를 제작, 보급에 나섰다.

구는 “겨울 김장철이 다가오고 올해는 배추 값이 예년에 비해 가격이 폭락하면서 많은 양의 김장쓰레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에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음식물쓰레기의 효율적 수거를 위해 20ℓ(42x69.5cm)의 대형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제작 보급한다”고 밝혔다.

현재 구에서 현재 제작·보급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는 1ℓ부터 10ℓ까지의 용량인데, RFID(무선주파수인식)가 설치된 공동주택에서 김장 음식물쓰레기를 기기에 직접 배출할 경우 일시적 용량 초과로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이에 대한 대책으로 마련된 김장용 음식물쓰레기봉투는 기존 판매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한 장 가격은 1,200원이다. 동 구분 없이 영등포구 전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다. 배출 방식은 일반주택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봉투째 거점용기에 배출하고, RFID가 설치된 공동주택에서는 기기 주변에 별도 배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쓰레기 배출 시 마대, 흙, 껍질 등의 이물질은 제거하고 물기는 최대한 빼서 봉투에 담는 게 좋다”며 “대형 봉투는 김장철에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므로 일반쓰레기와 구분해 분리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지 기자

영등포병원,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권역 외상 골든타임’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의료원장 유인상)이 국가 중앙 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NMC)과 손잡고 지역 내 외상 환자를 위한 ‘촘촘한 생명 그물망’ 구축에 나선다. 영등포병원은 1월 30일 병원 2층 회의실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와 ‘지역외상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권역에서 발생하는 외상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상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더불어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상성 뇌손상 등 신경외과 외상 환자에 대한 진료 의뢰 체계 구축 ▲국립중앙의료원 내 경증 외상 환자의 영등포병원 전원 시스템 마련 ▲영등포병원 내 중증 및 고위험 외상 환자의 국립중앙의료원 긴급 회송 체계 가동 ▲상호 간 의료정보 교류 등 외상 진료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영등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점을 가진 신경외과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로 집중되는 환자들을 효율적으로 분산 수용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시에 응급한 중증 환자는 국가 외상 전담

따릉이 유출정보 450만 건 이상… 경찰 수사나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회원 정보가 450만건 넘게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해킹에 의한 것으로 보고 유출자와 유출 경로를 추적 중이다. 30일 이번 사건으로 서울시설공단이 보관하던 따릉이 회원 정보 가운데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등 개인 정보가 대거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유출 건수는 450만건 정도로, 상황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 현재 따릉이 가입자는 500만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시설공단은 따릉이 가입 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필수적으로 수집하지 않아 이 정보들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회원이 임의로 입력한 개인정보는 이번 유출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민감한 정보가 유출된 만큼 명의 도용이나 사기 등 2차 피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경찰은 다른 수사를 하던 중 유출된 따릉이 회원 정보가 존재하는 사실을 파악해 이번 사건을 인지했다. 이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따릉이 운영기관인 서울시설공단에 회원 정보 유출 정황을 유선으로 통보했다. 정보 유출은 2024년 4월께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집중됐던 시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