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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남부교육지원청, 교육기부 콘서트 개최

  • 등록 2013.11.22 17:11:31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배)은 지난 11월 15일 문래초등학교에서 ‘학교체육, 수련·수학여행 우수사례 교육기부 콘서트’를 개최했다.

남부교육청만의 독특한 사업인 본 행사는 ‘우수사례 발표회’ 공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우수학교(유공교원)를 선정해 교육기부의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 학교체육 활성화 ▲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등에 그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서 우신초등학교 성기백 교사가 나와 소규모테마형 수학여행 사례발표를 하는 등, 100여명의 관내 학교 교사들이 나와 교육기부 활동을 펼쳤다. /정종화 주부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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