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제1선거구 서울시의회의원에 출마하게 된 배경은?
안녕 하세요!
6.4 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 제1선거구(도림동, 문래동, 신길3동, 영등포본동) 서울시의회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예비후보 최봉희 입니다.
직접 찾아뵙지 못하고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영등포구주민으로서 살아온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참으로 많은 것들을 득하고 배웠습니다.
지난 16년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축척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수해자 입장에 서서 ‘맞춤형 원스톱 복지 서비스 사업’을 하고자 이번 ‘제6회 동시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심 하였습니다.
▣ 자신이 당선되어야 한다는 생각하는 이유와 타 후보에 비해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이야기 한다면?
저는 고등학교시절 웅변으로 ‘장관표창’을 받았던 경험으로 결혼 후 ‘웅변학원’을 경영 했으며 세 자녀들을 다 키운 후에는 못다 했던 ‘학사’자격을 취득하기도 하였습니다.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기에 ‘논술학원’도 경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학원과 어린이집을 경영하며 ‘보육문제’와 ‘청소년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보육교사2급’ ‘몬테소리교육’ ‘방과 후 지도교사’ 자격증을 취득 하였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따게 되어 ‘사회복지 학위’까지 취득을 했습니다.
학원 경영 당시 매일 학부모님들과 면담을 하면서 함께 ‘봉사활동’을 시작했고 ‘동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구의회 의원’이 존재함을 알게 됐습니다.
그리하여 ‘제4회 지방선거’에 소속이 없이 출마를 했었으나 ‘정당 없이는 주민들에 손과 발이 되어 주는 ‘구의회 의원’ 조차도 될 수 없다‘는 현실에 부딪치면서 ‘참 일꾼’을 보고 ‘사람만 보고’ 선택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소속 ‘정당을 갖고 출마 해야만 주민 앞에 서서 봉사 할 수 있다’는 것이 슬픈 현실 이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의회가 잘못됐음을 깨달으면서도 현실이 지방정치에 입문 하기위해서는 정당인으로서의 당적을 갖고 꿈을 실현해야함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러한 계기로 당에 입당을 시작으로 ‘지방정치’도 학문적으로든 현장에서든 알고 익혀서 현실 가능한 지방정치에 입문 하고자 ‘대학원’에 입학 ‘지방정치학’을 전공 하게 됐습니다.
세 자녀를 키우며 막내 며느리로서 장애인이셨던 시어머님을 20여년간을 봉양하는 모습을 보고 동네 주민들께서 효부상을 주신다기에 저는 단호히 거절하고, 부모님을 모시는 것은 ‘자식으로서 마땅히 해야 될 도리다.’ 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자란 세 자녀들은 모두 다 ’엄마 아빠를 잘 모시겠습니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저의 결혼 생활이 참 으로 행복하고 가슴 뿌듯했습니다.
지금부터 16년 전 한국자유총연맹 신길3동 회원으로 가입해서 봉사활동과 학원경영을 병행하며, 신길3동 회장과 ‘구’여성회장을 지내며 ‘여성연합회’ 위원으로 가입 하여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원봉사 대학을 수료하고, 자원봉사활동도 빠짐없이 해왔습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탈북청소년 셋넷학교’ 급식봉사도 매일 10여년 동안 해왔습니다. 그것이 알려져 ‘행정안전부 장관’님께서 당산동에 위치한 셋넷학교를 찾아 함께 식사 준비를 하고 급식봉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매일 4시간씩 ‘봉사활동’을 한 결과 1년에 1,000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에 ‘봉사왕’ 과 ‘봉사달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에서는 ‘사무국장’이 되어 조직 관리를 하며 ‘동 조직 활성’과 ‘다문화가족’, ‘귀환 재중동포’들도 회원에 가입하여 약15,000여명을 영입시켰으며, 노력한 결과 2010년 8월9일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 ‘지회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3년의 임기를 마치고 다시 연임하게 되어 10대와 11대의 지회장을 엮임했습니다.
지난 2013년 12월31일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자유수호활동’을 통하여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므로.... “ 대통령 표창 ”을 주셨습니다.
언제 어느 곳에서나 꾸준히 묵묵히 ‘봉사활동’을 한다면 누구든 이 같은 ‘영광’을 받을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영등포에서 인생의 반을 수많은 이웃 주민들과 ‘희노애락’의 인연을 맺으며 살아 왔습니다. 이제는 배우고 느껴왔던 많은 경험들을 모아 사랑을 주었던 이웃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보답을 하고자 합니다.
영등포구 발전에 큰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가 필요 합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고 또 뛰겠습니다.
▣ 현재 지역의 가장 큰 현안과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가?
영등포구란 도시가 발전하는데 가장 큰 저해요인은 ‘준 공업 지역’이 타 지역에 비해 많은 점입니다. 그로인해 낙후된 상태로 토지 이용이 재한 되 왔고, 주거 환경과 교육 분야까지 개발에 어려움을 가져 왔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영등포구 인구 감소에 결정적 요인이라 봅니다.
또한 주변 시민들은 토지개발과 지역 발전 욕구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준 공업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 합니다.
영등포구는 지리적으로 교통중심 도시로서, ‘역세권 개발과 과감한 준 공업 지역의 규제완화’를 통한, ‘생산적 신산업유치로 글로벌화한 도시계획’을 이룩한다면 서울시 25구 중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탈바꿈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또 하나 ‘도림고가 지하차도 건설’과 ‘문래동 상업지구 개발’이 우선이라 생각 합니다. 현재 서울시는 준 공업 지역 해제는 재지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적정한 토지 이용계획 조차 수립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영등포구가 주변 도시건설 계획에 맞게 토지이용 활성화를 높일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전문가들의 충분한 의견수렴과 세부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적극 대처해야 할 때라 생각 합니다.
▣ 시의원에 당선된다면 구민과 지역을 위해 어떤 일을 가장 먼저 할 생각인가?
영등포구는 인구가 빠저 나가는 것을 막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 하려면 토지이용활성화를 높이고 ‘역세권 개발과 과감한 준 공업 지역의 규제완화’를 통한, ‘생산적 신산업유치로 글로벌화한 도시계획’을 이룩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이라 봅니다.
▣ 소외계층들에게 남다른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탈북청소년 급식봉사,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집안청소 및 부식비지원,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좋은 이웃들’사업에서 차상위 계층을 선정 1:1결연을 맺어 찬거리, 김치와 쌀 지원 등 그동안 ‘봉사왕‘ ’봉사달인‘상을 받으며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배웠던 경험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시급히 해결 하기위해 ‘맞춤형 원스톱 복지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돌보며 더블어사는 세상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 그간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와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가 언제였는지?
지난 2006년 5·31지방선거에 구의원으로 출마 했을 때가 가장 힘이 들었습니다.
정치가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한 여성이 갑자기 ‘정치를 하겠노라’고 나서니
믿었던 측근에게 뒤통수를 맞고 아군보다 적이 더 많이 생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 회원으로 시작하여 지회장까지 16년 동안 어려운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며 느꼈던 수많은 시간들이 저에게 가장 소중하고 보람된 시간 이였습니다.
저 최봉희를 믿고 기회를 주신다면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수해자 입장에서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사업을 추진하여 안정된 복지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 끝으로 지역 유권자들에게 인사 한 말씀?
저는 다른 후보들과는 달리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쌓아온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하고자 이번 6·4지방선거에 영등포구 제1선거구 서울시의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 하였습니다.
신뢰받는 여성 리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주민들 입장에 서서 목소리 높이겠습니다.
지방정치 발전을 위해 꾸준히 준비해온 시의원 예비후보 최 봉 희!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약력 및 수상경력
◎ 충남 당진(65년생)
◎ 국민대 정치대학원 지방정치학과(졸업)
◎ 충청향우회중앙회 부총재(전)
◎ 한국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장(전)
◎ 새누리당 중앙위 사회복지분과 부위원장(전)
◎ 제18대 대통령선거 박근혜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SNS본부위원, 연설원(전)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의 영등포구협의회 부회장(현)
◎ 새누리당 중앙위 건설분과 부위원장(현)
◎ 영등포경찰서 ‘학교폭력예방근절’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부위원장(현)
◎ 대통령 표창 수상(박근혜), 장관표창 5회 수상
◎ 국민대 정치대학원 ‘해공’ 신익희 상 표창(수석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