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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남부교육청, 청렴실천 거리캠페인

  • 등록 2014.06.21 12:27:56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재협)619일 관내 학원·교습소 운영자, 학교 공사업체, 교육복지지원센터 관계자, 양화중·영문초 교직원 및 학부모, 그리고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관 협동 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 전원은 청렴서약서를 작성한 뒤, ‘청렴한 세상을 만들어요란 슬로건이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교육청 인근 영문초까지 청렴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을 했다.

특히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부패신고상담 방법 등이 안내된 청렴 물티슈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안재협 교육장은 앞으로도 확고한 청렴의지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반부패·청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기현 기자

신세계백화점 "폭발물 설치 게시물 허위로 확인… 현재 정상운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5일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인터넷 게시글이 허위로 확인됐으며 현재 정상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공지를 통해 "해당 게시글을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며 "당사는 (폭발물 설치 게시글 관련) 상황을 전파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게시물과 관련해 "허위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라고 지적하고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합성 갤러리'에는 이날 낮 12시 36분께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후 1시 59분경 남대문경찰서로부터 폭발물 설치 의심 신고와 관련된 내용을 전달받았으며 경찰과 소방대가 도착한 오후 2시 10분부터 직원과 고객을 대피시켰다. 대피는 1층부터 이뤄졌으며, 안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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