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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남부교육지원청, 조희연 서울교육감과 ‘브런치 토크’ 개최

  • 등록 2014.10.07 13:50:01


[
영등포신문=김정남 기자=정종화주부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재협) 관내 초··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지난 925일 영등포구 당산2동 소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브런치 토크를 가졌다.

남부교육청은 교육공동체 일원인 학부모가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서울교육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학부모들은 조 교육감과 함께 아이들이 가고 싶은 학교는 어떤 학교일까?”란 화두 아래 등교시간 상벌제 동아리 활동 안전한 수학여행 수련활동 학교시설 학교폭력 급식 등 여러 가지 교육현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학부모들은 안전교육을 봉사시간 이수로 연결하면 좋겠다” “수학여행의 비상사태에 대한 대피훈련이 부족하므로 사전 안전시스템 관리 확보가 필요하다등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했다.

조 교육감은 오늘 제시된 학부모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좋은 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종화 주부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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