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구상에는 사실이지만 거짓처럼 느껴지는 일들도 있고 반면 거짓이지만 사실인 것 처럼 들리는 것들도 있다.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는 의문이나 수수께끼 같은 현상들에는 대표적으로 UFO, 네스호 괴물등이 있지만 이런 대다수의 사람들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판별할 수 없는 현상들도 많다.
미디어 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는 25일(현지시간) SNS Quora 포스트에 기재된 ‘거짓말 처럼 들리지만 실제로 사실’인 7가지를 공개했다.
◇ 방글라데시의 면적은 14만3998㎢로 세계95위에 랭크되어 있다. 인구는 약 1억5660만명이다. 반면 러시아 국토는 1709만8200㎢로 한반도의 78배, 방글라데시의 100배이상에 달하지만 인구는 1억4350만명이다. 방글라데시에는 러시아 보다 약 1000만명 더 많은 인구가 살고 있다.
◇ 1958년 당시 에어포스는 B-47 스트라토제트기와 충돌했다. 충돌시 놀란 기장은 조지아 해안에 수소폭탄을 떨어뜨렸지만 폭탄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 고대 BC 69년에서 BC 30년 동안 살았던 클레오파트라는 시기적으로 실제로 BC 2550년에 지어져 BC 2490년에 완성됐던 피라미드보다 1958년 설립된 피자헛에 더 가깝다.
◇ 핀란드와 북한사이에는 오직 한 나라만 존재한다. 이들 국가 사이에는 러시아가 위치해 있으며 국경도 각 러시아 도시와 마주하고 있다.
◇ 독일 제약업체 바이엘은 1890년대에 현재 마약류로 분류된 헤로인을 감기와 진통제등의 치료약으로 광고했다. 이후 미국 192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해 금지됐다.
◇ 알래스카주는 미국내 최동단, 최서단,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
◇ 인도에는 미국의 대형체인 월마트의 평균크기 보다 더 큰 반얀트리 나무가 있다. 이 나무의 사이즈는 15만6000스퀘어피트(약4300평)로 월마트 평균 점포 크기인 10만5000스퀘어피트(약2950평)보다 더 크다. /조이시애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