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수)

  • 맑음동두천 26.0℃
기상청 제공

종합

영등포교육복지센터, ‘괜찮아, 가족이야’ 가족캠프

  • 등록 2014.12.12 09:31:28

[영등포신문=김정남 기자=도기현 기자] 남부교육지원청이 위탁 운영하는 영등포교육복지센터가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지난 1129일부터 30일까지 천보산 자연휴양림에서 괜찮아, 가족이야가족캠프를 개최했다.

14가정 42명이 참석한 이번 캠프는 맞벌이 등으로 함께 할 기회가 부족했던 학생과 부모들이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하는 부모 및 자녀이해 활동함께 몸을 부딪히며 가족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가족 어울림 레크레이션가족단합 대회인 김장체험등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자연을 체험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후속활동인 자모조임및 가족나들이, 부모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기현 기자

서울시, '규제철폐 100일 성과보고회' 개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올해 시정 화두로 중점 추진했던 규제철폐 100일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국장급 규제혁신 전담 조직 신설도 공식화했다. 서울시는 7일 오후 시청에서 ‘규제철폐 100일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성과보고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규제철폐 전문가 심의회 위원, 규제철폐로 일상의 변화를 겪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시는 성과보고회에서 규제철폐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시는 올해 1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 규제철폐 100일 집중 추진 기간을 가동해 시민·기업·공무원·산하기관으로부터 2천500여 건의 규제철폐 제안을 받았다. 접수된 안건에 대한 규제철폐 전문가심의회의 검토를 거쳐 현재까지 127건의 규제철폐안을 발표했다. 시는 초기에는 건설·주택 등 경제규제에 초점을 맞춰 시작했지만, 시민의 일상을 불편하게 하는 각종 불합리한 요소까지 철폐 대상을 확대했고 이 과정에 민관이 폭넓게 참여했다는 점을 주요 특징으로 꼽았다. 민관 규제철폐 거버넌스에서 추진하기로 했거나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한 규제철폐안 7건도 발표했다. 7건 가운데 화물운수 종사자 교육방식 개선은 이미 시행(규제철폐안 108호) 중이고, 서울시 차원에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