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도기현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이홍섭)가 12월 26일 대림동 소재 ‘큰 숲 어르신 사랑방’(구립 경로당)에서 ‘정감이 오가는 대화 및 장수떡국 즐기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홍섭 서장, 박근주 의용소방대장(서울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 강정숙 여성의용소방대장 등 소방서 관계자들 외에도 신경민 국회의원, 권순경 서울소방재난본부장, 유광상 시의원, 유승용 구의원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했다.이날 초청된 60여명의 어르신들은 떡국과 함께 마술쇼 등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소방서는 이밖에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체크를 실시하는 한편,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도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