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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소방서, 어르신들 위해 ‘장수떡국’ 행사 개최

  • 등록 2014.12.29 13:49:44

[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도기현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이홍섭)1226일 대림동 소재 큰 숲 어르신 사랑방’(구립 경로당)에서 정감이 오가는 대화 및 장수떡국 즐기기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홍섭 서장, 박근주 의용소방대장(서울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 강정숙 여성의용소방대장 등 소방서 관계자들 외에도 신경민 국회의원, 권순경 서울소방재난본부장, 유광상 시의원, 유승용 구의원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날 초청된 60여명의 어르신들은 떡국과 함께 마술쇼 등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소방서는 이밖에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체크를 실시하는 한편,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도기현 기자

신세계백화점 "폭발물 설치 게시물 허위로 확인… 현재 정상운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5일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인터넷 게시글이 허위로 확인됐으며 현재 정상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공지를 통해 "해당 게시글을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며 "당사는 (폭발물 설치 게시글 관련) 상황을 전파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게시물과 관련해 "허위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라고 지적하고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합성 갤러리'에는 이날 낮 12시 36분께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후 1시 59분경 남대문경찰서로부터 폭발물 설치 의심 신고와 관련된 내용을 전달받았으며 경찰과 소방대가 도착한 오후 2시 10분부터 직원과 고객을 대피시켰다. 대피는 1층부터 이뤄졌으며, 안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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