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도기현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이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이, 1월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했다.
이상진 청장을 비롯한 서울병무청 관계자들은 이날 현충탑에 참배하고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선열들의 값진 희생정신을 기렸다.
서울병무청은 “새해 첫 업무시작과 함께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와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나라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선열들에 대한 정기헌화 및 수시 묘역활동을 전개하고, 손길이 필요한 보훈가족들에 대해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적정 병역자원 충원 등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것”이라며 “국가 안보와 국민이 공감하는 창조적 병무행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도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