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수)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사회

영등포기계공구상가 무단적치 특별단속

  • 등록 2015.01.21 15:53:41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도기현 기자] 영등포구가 보행권을 침해하고 차량통행에 방해가 되는 점포 앞 무단적치 행위에 대한 특별정비에 들어갔다고 120일 밝혔다.

특별정비 대상은 영등포기계공구상가와 조광·영일시장 등 상가 밀집지역내 점포 385개소로, 2월 말까지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공무원 및 용역업체 직원 등 16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도로상 상품 적치행위 자율정비선 초과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며,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과태료(150만원 이하) 부과 및 고발 등 행정조치에 들어간다.

조길형 구청장은 도로상 상품 무단적치를 사소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큰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이번 특별정비를 계기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도기현 기자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