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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경찰서-코레일유통 “우리는 이웃사촌”

  • 등록 2015.03.16 08:44:50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도기현 기자] 영등포경찰서(서장 김갑식)와 코레일유통(대표 장주식)이 기초질서 바로잡기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측은 312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선 캐치프레이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여기서 //이란 교통안전선 질서유지선 배려양보선 등 세 가지 선()을 말한다. 이들 선을 존중하고 준수함으로써 서울을 보다 안전하고 질서가 바로 선 행복한 도시로 발돋움시키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김갑식 서장은 지상에서는 교통안전선·질서유지선·배려양보선 세 개의 선이, 지하()에서는 안전선 지키기 운동의 노란선이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로 나아가기 위한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주식 대표는 공기업인 코레일유통은 공적 책무가 있다() 지키는 선()진사회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양측은 조만간 이웃사촌이 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본사 사옥이 영등포경찰서 바로 옆으로 이전하기 때문.

협약식을 마친 양측 관계자들은 곧바로 코레일유통 사옥 신축 공사장으로 이동해 기념촬영을 하며 우의를 다졌다. /도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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