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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계 미녀국가 7위 한국, “소녀같은 여성들, 통통 튀는 매력”

  • 등록 2015.03.27 13:55:01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 많은 나라는 어디이며, 우리나라는 몇 위일까?

해외 포털 사이트인 바이럴 쉐어스 (Viral Shares)는 지난 19(현지시간) 미인이 많은 나라 열 곳을 선정했다. 이중 한국은 7위를 차지했다.

1위 브라질

브라질은 지젤 번천, 아드리아나 리마 등 세계적 순위에 꼽히는 아름다운 여성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브라질에서는 금발의 전형적인 북미 스타일 미인과 검은 머리에 갈색 눈의 고혹적인 여성들이 혼재돼 있는데 그들은 모두 섹시하고, 활동적이며 매우 매력적인 몸을 가지고 있다.

2위 러시아

창백할 정도로 하얀 피부에 시리듯 푸른 눈을 가지고 있는 러시아의 여성들은 큰 키에 흠잡을 데 없는 몸매 또한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근사하고 모델같이 늘씬한 몸을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이다.

3위 베네수엘라

세계 최고 권위의 미인대회인 미스 유니버스 대회 등 모든 미인대회의 우승을 휩쓸고 있는 베네수엘라는 어마어마한 미인들이 넘쳐나는 지역이다. 베네수엘라의 전통 미인들은 길고 날씬한 몸과 매치되는 매우 섹시하게 보이게 해주는 매력적인 얼굴을 가지고 있다.

4위 인도

수많은 민족들이 얽힌 인도는 전세계를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여성들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곳이다. 어두운 피부색에 빛나는 살결을 가진 인도 여인들의 여성스러운 몸짓과 부드러운 태도 역시 그들을 매혹적으로 보이게 한다.

5위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의 여성은 스스로 가꾸는데 노력과 관심을 멈추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들은 항상 최선을 찾아 헤맬 뿐만 아니라 최신 유행 패션스타일을 고수한다. 아르헨티나 여성들의 잘 가꿔진 외모는 그들을 더 빛나게 한다.

6위 세르비아

세르비아 여성들의 99%는 키가 크고, 눈을 사로잡는 굴곡이 있는 옷을 입는 등 스타일리쉬 하다. 그녀들은 자신들의 매력을 눈을 통해 어필하고 표현한다. 심지어 유명인들조차 그들의 이런 매력적인 아름다움을 부러워한다.

7위 한국

한국의 여성들은 젊고 순수하며, 소녀처럼 귀여운 모습이다. 그들의 외모는 통통 튀고, 호감이 가는 성격과 잘 매치된다. 한국 여성들의 하얗고 깨끗한 피부는 윤기가 흐르는 검은 머리가 감싸고 있으며, 중간 정도의 키에 균형잡힌 몸의 굴곡과 잘 어울린다.

8위 프랑스

프랑스 여성들은 활동적인 성격과 태도, 강한 패션 센스로 유명하다. 그들은 매우 로맨틱하고, 자연스러우며, 세심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9위 이탈리아

이탈리아에서는 올리브빛 피부색을 가지고 갈색머리에 친절한 성격과 분위기를 풍기는 여성들이 예쁜 여성으로 꼽힌다. 그들의 진실된 태도는 그들을 아주 멋지게 보이게 한다.

10위 우크라이나

좀처럼 보기 드물게 귀엽고 대담한 여성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왔다. 그들은 섹시하고 눈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 여인들이 가지고 있는 태도와 모습도 가지고 있다. 그들의 뷰티에 대한 관심은 스스로를 잘 가꾸게 하고, 그들의 좋은 에티튜드와 어울리는 옷차림은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조이포틀랜드뉴스

해설있는 발레 보고 서커스 즐기고…어린이날 연휴 공연 풍성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다음 달 초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공연들이 열린다. 클래식으로 듣는 동요와 해설 있는 발레를 비롯해 서커스, 무용, 뮤지컬,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어린이 관객을 만난다. ◇ 친절한 공연…발레 '돈키호테'·대니 구 '클래식 버전 동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공연이 눈길을 끈다. M발레단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3일 소월아트홀에서 '돈키호테, 스위트'(SUITE)를 공연한다.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발레 '돈키호테' 중 관객들이 좋아하는 장면을 골라 선보이는 무대다. 스페인풍의 화려한 춤과 유머러스한 연기가 특징이다. 아울러 해설을 추가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윤전일, 박지수, 황진성 등의 무용수가 무대를 꾸민다. 3∼5일에는 구미문화예술회관과 부천아트센터, 강동아트센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함께하는 가족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가 열린다. 이 공연은 '상어가족', '뿡뿡 응가 체조' 등 핑크퐁의 동요를 클래식으로 편곡해 들려주는 무대다. 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위해 뚜띠를 찾아가는 이야기 사이사이에 악기와 클래식의 개념을 알려주고 클래식 음악도 녹였다. 대니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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