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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가수 신풍, 원로가수 윤항기와 손잡아

  • 등록 2015.04.24 17:57:57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내 인생을 바꾼 당신으로 데뷔해 트로트계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언론인 가수 신풍이 원로 가수 윤항기씨와 손잡았다.

가수 신풍은
423일 개최된 미국 미드웨스트대학교(총장 Dr. James Song)의 개교 29주년을 기념한 한국 동문의 밤행사에서 박사과정 졸업생,  재학생, 교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장미 빛 스카프별이 빛나는 밤에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원로가수 윤항기씨와 한국 가요계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협력 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윤항기씨는 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예음예술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 최근 신곡 걱정하지 말아요를 발표하며 가수 태진아씨가 대표로 있는 진아기획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폭발물 설치 게시물 허위로 확인… 현재 정상운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5일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인터넷 게시글이 허위로 확인됐으며 현재 정상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공지를 통해 "해당 게시글을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며 "당사는 (폭발물 설치 게시글 관련) 상황을 전파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게시물과 관련해 "허위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라고 지적하고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합성 갤러리'에는 이날 낮 12시 36분께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후 1시 59분경 남대문경찰서로부터 폭발물 설치 의심 신고와 관련된 내용을 전달받았으며 경찰과 소방대가 도착한 오후 2시 10분부터 직원과 고객을 대피시켰다. 대피는 1층부터 이뤄졌으며, 안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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