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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산업진흥원, 제2회 DMC단편영화 페스티벌 개최

  • 등록 2015.09.11 16:44:52

[영등포신문=김전일 객원기자]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주형철)은 제2DMC단편영화 페스티벌(이하 DSFF)을 상암 DMC 서울산업진흥원 본사 일대 및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2관에서 오는 916일부터 19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 서울산업진흥원과 한국영상자료원, 키노엔터테인먼트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2DSFF는 미디어클러스터로서 DMC단지의 위상을 제고 하고 신인 영화인을 발굴함으로써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DSFF의 슬로건은 나는 단편, Flying Short’으로 DSFF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진정한 영화인으로 도약한다는 의미이고, 부엉이를 형상화한 아울이마스코트는 DSFF가 영화인들의 꿈을 아우르기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

DSFF
4일간 총 53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초청작을 제외한 경쟁부분 작품은 상영 기회를 늘리기 위해 섹션별로 두 번씩 상영된다. 또한, 섹션별로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여 관객들이 영화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을 위한 싱크서비스(베리어프리영화)를 통해 모두가 영화를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

시상규모는 총 상금
1천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외부전문가와 특별심사위원 관객투표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다.

서울산업진흥원 주형철 대표이사는 지난 해 첫 DMC단편영화 페스티벌의 성공 이후 올해는 그 규모가 더욱 커지며 내실 있는 영화제로 성장했다올해 DSFF를 통해 영화인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신시장 앞 공영노상주차장, 7월 1일부터 거주자우선주차로 전환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은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대신시장 앞 공영노상주차장을 2025년 7월 1일부터 거주자우선주차 구간으로 전면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환은 기존 공영노상주차장과 거주자우선주차 구간이 혼재돼 이용자 혼란이 발생하던 대신시장 앞 주차 운영 방식을 일원화해, 총 32면의 주차면을 지역 주민이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운영 개시 후 7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계도 중심의 순찰 단속을 실시하며, 이후에는 예고장 발부 및 유예, 요금 부과 또는 견인 등 단계별 무단주차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민원 사항 등 현장 상황에 따라서는 즉시 단속도 병행된다. 또한, 이번 거주자우선주차장 전환과 함께 파킹프렌즈를 통한 공유주차 역시 운영된다. 공단은 현수막 게시, 안내판 부착, 홈페이지 알림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변경 사항을 적극 안내하여 시간주차의 편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형성 이사장은 “이번 거주자우선주차 전환을 통해 주택가 주차 질서가 한층 더 확립되고, 주민들의 주차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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