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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LH 강서권주거복지센터-남부지방법무사회, 법률구조 협력 MOU 체결"

  • 등록 2017.04.25 16:39:54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LH 강서권주거복지센터(센터장 배문호)와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회장 김혜주)가 지역(강서구, 영등포구, 양천구, 구로구, 금천구) 취약계층의 주거지원과 법률구조를 위해 손을 잡았다.

LH 강서권주거복지센터는 이달 25일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와 강서권 마이홈상담센터(정부 주거지원정책에 대한 맞춤형 상담센터)를 찾는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지원과 법률구조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 소속 법무사들이 강서권 마이홈상담센터에서 주거문제를 비롯, 가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료 법률상담을 지원한다.

협약식에서 배문호 센터장은 강서권 마이홈상담센터에서는 작년 5부터 사회적 약자들을 위하여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해왔다. 마이홈센터를 찾는 분들은 주거고민 외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의 법률지원을 통하여 내실있는 마이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고민으로 지친 분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5호선 영등포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LH 강서권 마이홈센터(02-2169-8800)에서 주거지원을 비롯해 법률, 금융상담 등 1: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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