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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시, 손재주 좋은 여성 공예창업 지원한다

  • 등록 2017.08.21 09:32:29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서울시가 이처럼 손재주를 살려 창업하려는 여성공예인을 지원한다. 공모전을 통해 숨은 우수 여성공예인을 발굴하고, 작업공간과 온‧오프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을 8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공모전의 응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 또는 소재지(사업장, 학교 등)가 서울시로 등록되어 있는 18세 이상 여성이다.


출품분야는 공예와 관련된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목/칠, 도자, 금속, 섬유 등으로 구분해 신청할 수 있다. 수상작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입선으로 나뉘며 총 30작의 수상작에는 서울특별시장 명의 상장이 수여된다.


심사는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품질수준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이뤄지며 창업지원의 공모전 특성을 반영해 품질이 우수하고 실용성이 뛰어나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제품, 대량생산이 가능한 제품 등은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심사결과 수상작 30점과 함께 본선에 진출한 총 60점의 공예품은 오는 10월 서울시청 시민청에 전시될 예정이며 희망자는 현장에서 공예품을 판매할 수도 있다.


시는 여성공예인의 발굴 및 창업지원을 위해 서울여성공예센터 ‘더 아리움’ 개관, 도곡동 여성창업플라자 등의 지원을 통해 여성공예인의 체계적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공예인 간 네트워크 형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엄규숙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을 통해 올해도 재능 있는 여성공예인들과 숨은 우수공예품을 발굴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손재주가 일이 되고 취미가 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불체신분 응급수술 10살 소녀 구금해 비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미국 연방 당국이 응급수술을 받은 불법체류자 신분인 10살 소녀를 병원까지 쫓아간 끝에 구금해 과잉단속이라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와 폭스뉴스에 따르면 멕시코와 국경이 맞닿은 소도시인 텍사스주 라레도에 사는 로자마리아 에르난데스(10)는 뇌성마비로 응급수술을 받기 위해 텍사스 해안도시 코퍼스 크리스티에 있는 종합병원으로 가야 했다.생후 3개월에 멕시코 국경을 넘어 라레도에 정착한 에르난데스는 불법체류자 신분이었고 부모도 마찬가지다. 라레도는 멕시코 누보 라레도와 국경을 사이에 두고 맞닿은 마을이다. 문제는 라레도에서 코퍼스 크리스티로 가는 길에 검문소를 통과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국경순찰대는 검문소에서 에르난데스를 태운 응급차를 멈춰 세웠다. 시간은 새벽 2시였다.응급차 안에는 불법체류자 신분인 에르난데스의 부모가 아니라 합법 체류 신분이 있는 그녀의 사촌이 지키고 있었다. 순찰대는 일단 에르난데스가 병원에 가는 것까지는 허용했다. 에르난데스가 코퍼스 크리스티 시내에 있는 드리스콜 어린이 병원에 도착해 수술을 받자 국경순찰대 요원들은 병원 밖에서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순찰대는 이어 수술을 마친 에르난데스를 샌











불체신분 응급수술 10살 소녀 구금해 비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미국 연방 당국이 응급수술을 받은 불법체류자 신분인 10살 소녀를 병원까지 쫓아간 끝에 구금해 과잉단속이라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와 폭스뉴스에 따르면 멕시코와 국경이 맞닿은 소도시인 텍사스주 라레도에 사는 로자마리아 에르난데스(10)는 뇌성마비로 응급수술을 받기 위해 텍사스 해안도시 코퍼스 크리스티에 있는 종합병원으로 가야 했다.생후 3개월에 멕시코 국경을 넘어 라레도에 정착한 에르난데스는 불법체류자 신분이었고 부모도 마찬가지다. 라레도는 멕시코 누보 라레도와 국경을 사이에 두고 맞닿은 마을이다. 문제는 라레도에서 코퍼스 크리스티로 가는 길에 검문소를 통과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국경순찰대는 검문소에서 에르난데스를 태운 응급차를 멈춰 세웠다. 시간은 새벽 2시였다.응급차 안에는 불법체류자 신분인 에르난데스의 부모가 아니라 합법 체류 신분이 있는 그녀의 사촌이 지키고 있었다. 순찰대는 일단 에르난데스가 병원에 가는 것까지는 허용했다. 에르난데스가 코퍼스 크리스티 시내에 있는 드리스콜 어린이 병원에 도착해 수술을 받자 국경순찰대 요원들은 병원 밖에서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순찰대는 이어 수술을 마친 에르난데스를 샌